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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7 1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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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방러고 저희 지방에 있는 곳은 보행로가 가깝거나 아니면 펜스 등으로 명확히 구분되어서 못 넘어오게
되어있는 곳은 거의 못봤습니다.
제가 모든 곳을 본건 아니지만 라인으로만 구분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매우 붙어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차도에서 사람들이 보행을 하면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100%분리라고 해도 단순히 라인으로만 구분되어있거나하면 지켜지기 힘들더라구요.
횡단보도에 자전거표시가 따로 되어있는 경우에도 사람, 자전거 막론하고 그거 지키는 사람이 매우 드물듯이 ;;
자전거도로를 잠식하고 있는 보행자가 잘했다는건 아닌데, 우리가 자동차를 몰 때 차도에 사람이 있으면 일단 정지하듯이
자전거도 차량으로 생각해서 안전하게 타자는 말씀입니다.
고깝게 생각해서 위협운전하고 그러는 분들이 없었으면 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