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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14: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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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자정이 못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게 성당처럼 뭐 그런 인증이라거나 대표가 없어서 그런거 같음.
예를 들어 목사나 누가 비리를 저질러서 퇴출시키면 또 어딘가가서 목사질해도 막을 방법이 없음.
교회는 종파가 있긴하지만 결국은 다 독립되어있다보니 뭘 어찌하려고 해도 못하는듯.
보통 이상한 목사가 있으면 신도들 다 빠지고 교회가 망하다시피 하기는하는데 거기까지가 끝인거 같음.
실질적으로 뭐 어찌할 방법이 없음.
교회에서 목사가 이상하면 그냥 그 교회를 안나가지 퇴출운동을 하고 목사 못하게 만들고.... 이건 그냥 망상인거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요즘 국가가 이상하든 학교가 이상하든 단체로 봉기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런거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