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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16:30:05
6/16
참....보면서 느끼는건데 사람들이 여유라는건 찾아보기 힘드니 동물에게도 온정을 베푸는게 아니라
일단 내 권리, 내 편의만 외치는거 같네요.
풀벌레 소리, 개구리 소리 싫어서 민원 넣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괜시리 그런거도 생각나고.
모든 캣맘이라는 분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손 까딱하지도 않으면서 캣맘만 욕하는 놈들도 딱히 잘할거 없다고 하고 싶음.
본문글에 보면 쓰레기봉투 뜯어서 지저분해지니깐 주지마라는 말에 거리나 한번 쓸어보고 그런 소리하라고 하니깐
아무소리 못했다고 하는데 당연히 맞는 소리 같은데...
평소에 지저분한게 싫으면 지도 치우면서 불평을 해야지 치우긴 싫은데 깨끗한게 좋고....
아 이건 다 고양이 탓이다.
이러는거죠.
고양이가 없다고 과연 거리를 쓸고 하는 사람이 없으면 깨끗할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