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764 2018-07-12 11:09:01 4

2018/07/12 08:59:13

어쩌겠어요. 이명박근혜 뽑은 사람들 아직 건재하고, 촛불시민이니 해도 사실 그 수준 자체는 별로 변하지 않았어요. 소 잃고 외양간 고쳤으면 다음엔 소 잃기 전에 고쳐야 하는데 고친 데 만족하고 거기서 멈춰있다는 게 이번 지선으로 드러난 거죠. 읍읍이 반대한 사람들까지 덤터기쓰는 게 짜증나긴 하지만.

2763 2018-07-12 11:01:53 8

유재일의 기승전 문파 개색히 [새창]

2018/07/12 10:03:37

우원식한테도 토론으로 깨지는 수준한테 뭘 바라나요. 그런 인간 말에 영향받는 사람들 수준은 걱정되긴 하네요.

2762 2018-07-12 08:21:47 14

정말 바보가 된 김총수 [새창]

2018/07/12 01:07:23

읍읍이 '논란'에만 철저히 입 닫고 이슈는 내가 선택한다 이따위 태도 보이는 것만 봐도 판단이 안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숨만 나오긴 합니다. 애초에 김어준을 '언론인'이 아니라 무슨 영웅 비슷한 걸로 생각한다는 게 말도 안되는 거였는데 말이죠. 딴지일보 총수. 그게 2000년 초반부터였잖아요? 저 사람은 원래부터 '언론인'이었고, 따라서 당연히 믿으면 안 되는 건데 그 당연한 게 안 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2761 2018-07-09 10:25:14 3

진보 교조주의가 문제다 [새창]

2018/07/09 09:06:14

근데 이 나라 진보라는 게 거의 저래요. 교조주의에 안 물든 인간 거의 없습니다.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있는 잘난체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한 인간이 그럴싸한 명분을 얻어 나대는 겁니다.

2760 2018-07-08 17:03:51 3

김부겸 “혜화역 시위 외침 들어줘야…남성이라면 더더욱 그래야” [새창]

2018/07/08 16:21:06

어휴... 김부겸 벌써부터 그러면...

2759 2018-07-08 00:59:04 0

여초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할수없다는것을 모르는듯 [새창]

2018/07/07 22:16:09

소위 진보라고 하는 극좌 꼴통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