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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2016-04-04 19:27:39 0
웃긴사연으로 당첨자를 뽑는 시크릿 박스 (뚜둥) [새창]
2016/04/04 02:10:25
어......버리기는 쫌 그렇고 필요없는 물건 아무거나 주세여......ㅎ 막
88 2016-04-04 19:21:48 2
웃긴사연으로 당첨자를 뽑는 시크릿 박스 (뚜둥) [새창]
2016/04/04 02:10:25
안녕하세요 길치입니다. 대전에서 엄마 모시고 치과 가려 버스를 탔습니다.
하지만 그전날 멈출수 없는 덕질로 인해 늦게 잔 저는 결국 창문에 머리를 박고 잤지요.
창문과 머리가 혼연일체가 되어 졸고 있는데 잠에 취한 귓가에 치과 근처에 있는 정류장에 도착했다는 안내방송을 들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정신이 없던 저는 엄마를 끌고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엌 엄마 내려야해!! 다왔써!! 여기야!!"
"....여기 아닌거 같은데....?"
"여기라니깐...예쁜 딸내미를 믿으세여!!"
...네 그렇습니다. 잘못 내렸습니닼ㅋㅋㅋㅋㅋ
정확히 치과 중간에 내린 저는 엄마에게 모자란 딸년, 모지리 라는 구박을 받으며 택시를 탔습니다. 물론 택시비는 제가 냈지요.....ㅎ

치과 진료가 끝나고 더운 여름날이라 중간 은행동에 내려 냉면을 먹자고 엄마를 꼬득였습니다.
이번에 정확히 은행동에 내려 냉면을 먹고 집에 갈 버스에 올랐습니다.
분명 00번 버스가 맞고, 버스안 행선지가 적힌 안내판을 보고 저는 안심했져
"엄마 분명 이버스야!!! 나만믿어!!"
"이버스가 아닌거같은데.... 반대편꺼 아니야?"
"어흌ㅋㅋㅋ내가 핸드폰으로 확인했어!!! 이번에는 확실해!!!"
하지만 자신만만한 저를 바라보던 착한 승객께서는 이버스가 아니라는 확언과 버스 기사님의 조언을 듣고 저희 부녀는 버스에서 다시 내렸습니다.....
"아,,,,진짜...... 어휴.......진짜...."
한심하게 바라보던 그 눈빛과 차마 심한 욕을 할수 없었던 엄마는 그냥 다시 버스를 기다려 탔습니다.
.....엄마 죄송해요....ㅎ

ps. 엄마 집으로 내려가실때 내가 기차표 예매해 드림
5시 50분 기차라고 호언장담을 하면서 같이 집안에 널부러져 있다가 다시 표를 확인하니 15:50분....ㅎ
개쪼임.......

pps. 그후 언니에게 엄마가 보낸 문자....

87 2016-03-23 20:42:28 7
길치의 특징 [새창]
2016/03/23 10:36:30
어......나다........ㅎ 그래서 그냥 요즘에는 달립니다ㅋㅋㅋ

친구 : 너어디야!!!
나 : 허...ㄱ...헉...... 다도착했어!! 나 ㅇㅇ야!! 10분만기다려!!
친구 : 거기서 이렇게 저렇게 오면 도착하는....
나 : 길몰라 끊어....
86 2016-03-23 20:40:46 7
길치의 특징 [새창]
2016/03/23 10:36:30
아 맞아요!!! 저도 많이 걸어도 안지쳐요!!! 저번에 땡볕에서 길잃었는데 3시간동안 걸은적 있었어요!!ㅎㅎㅎㅎ
85 2016-03-23 20:39:51 7
길치의 특징 [새창]
2016/03/23 10:36:30
어......그래서 제가 메이플1만해요.... 3d는 시야 돌릴떄마다 풍경이 달라져서 미니맵을 항상 켜놓아요...... 그래도 길을 못찾아요...ㅜㅜㅜ
84 2016-03-23 20:38:36 5
길치의 특징 [새창]
2016/03/23 10:36:30
제가 운전 면허를 땄어도 고향에서 자동차를 운전 못합니다...... 8년동안 산 동네라도 자동차를 타면 시야가 달라져서 어디가 어딘지 몰라요.....ㅠㅠㅠ
83 2016-03-23 20:37:23 22
길치의 특징 [새창]
2016/03/23 10:36:30
낮에 걸을떄 : 와 하얀색 건물들이 많에 하얀 건물 이 많으면 여기구나!
밤에 걸을때 : 아 주변이 까매..... 저건물도 까맣고 이건물도 까맣고......어딘지 모르겠따.......

그래서 제가 대학생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집주변 10분 거리밖에 모릅니다......
서울은 악마의 도시입니다. 지방이 좋아여.....ㅠㅠ
82 2016-03-21 20:50:15 1
똥인지 방구인지 감이 안잡힌다면.... [새창]
2016/03/21 20:41:29
어......위추 드릴게요 ....ㅎ
81 2016-03-21 17:51:44 334
오빤 서른 넘었잖아 [새창]
2016/03/21 17:45:05
이건 사이다게에 가도 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 2016-03-16 20:33:55 0
[새창]
나만 이렇게 살고있다는게 아니라서 약간 위안은 드는데 여전히 답답하네요.... 투표합시다 여러분..........ㅠㅠ
79 2016-03-15 23:44:15 0
치마입으면 밑에가 시원해요!?! ? [새창]
2016/03/15 22:46:37
아녀......스타킹이 떠서 불편하고, 속바지가 말려서 두번 불편하고, 계단올라갈때 세번 불편해여...... 하지만 시원은 합니다.:ㅁ
78 2016-03-15 23:43:11 0
한 시간 넘게 고민중이에여.. [새창]
2016/03/15 22:59:10
술이 들어간다 쭉! 쭉쭉! 쭉!
77 2016-03-15 23:42:21 1
돈많은 백수가 되고싶다.... [새창]
2016/03/15 23:33:12
제 장래희망은 돈 많은 백수입니다. ㅎㅎ
76 2016-03-15 23:42:00 0
으앙 학교가기 싫다.... [새창]
2016/03/15 23:01:50
1,2교시만 나가면 되는데 언어가 영어인 수업이라서...........................뒤지고 싶다....ㅇ<-<
75 2016-03-15 23:41:00 0
이산수학 고수님들아 ㅠㅠ 영어라서 이해를 못하겟는데 도와줘요 ㅠㅠ [새창]
2016/03/15 23:15:20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컴공 3학년생입니다. 저는 수포자라서 그냥 지나가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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