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만되면 [새창]

ㄷㄷㄷ 너무하네요. 아끼는 거 없어지신 건 없구요? 다음 명절엔 미리 숨기든지 캐리어같은데 담아서 자물쇠로 잠그세요ㅠㅠ

1382 2017-01-29 01:52:32 0

미백크림 에센스 추천좀 [새창]

+타고난 피부톤은 안 바뀌어요(크흡)
한 사람이 최대한 밝아지는 색은 본인 몸 피부톤 정도에요.

1381 2017-01-29 01:51:48 1

미백크림 에센스 추천좀 [새창]

최고의 미백제품: 차단기능 빵빵한 선크림 하루 3번은 바르기
+비타민C나 기타 미백성분들은 약간 도와줌(...)

1380 2017-01-29 01:50:12 0

가지고 있는 블러셔들, 간단한 소감:) [새창]

ㅋㅋ 블러셔도 파데처럼 덜어서 나눔 되면 좋을텐데!!!

1379 2017-01-29 01:49:09 0

로라메르시에 주아 드 비브르 블러셔ㅠㅠ 안어울리뮤ㅠ [새창]

저랑 바꿔요!ㅋㅋㅋ

1378 2017-01-29 01:48:54 0

로라메르시에 주아 드 비브르 블러셔ㅠㅠ 안어울리뮤ㅠ [새창]

발색은 괜찮아요. 나스같은 쭈앙! 하는 발색은 아니지만 왠만한 블러셔만큼은 나요. 단, 그게 제 볼따구 위에서 이쁘게 안 나타날 뿐ㅠㅠㅠㅠ

1377 2017-01-29 00:15:25 0

우리나라엔 젤타입 아이브로우 없나요 ㅠㅠ [새창]

손앤박이랑 에스쁘아에 브로우젤 있어요. 색상은 아나스타샤만큼 다양하진 않은 대신 편안히 바를만한 색으로 손앤박 3색, 에스쁘아 6색 있습니다. 손앤박은 매장테스트 해봤는데 (무난했음) 에스쁘아는 잘 모르겠네요...

1376 2017-01-28 17:27: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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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탈색을 정기적으로 하는 상황이라면 클리닉 n회권 끊어서 탈색만큼 정기적으로 하거나(모발에서 뺏어가는 게 있으면 인위적으로 넣어주기라도 해야죠;;;)
그 비용이 부담된다면 셀프 무코타 홈케어
혹은 괜찮은 lpp ppt 사다가 린스마냥 쓰겠네요.
디메치콘베이스 세럼도 항상 바르구요. 천연오일은 아주 소량 믹스해서 쓸 수도 있을 것 같고 귀찮음 안하고... 천연오일은 무엇보다도 조금만 양 조절 못하면 떡지잖아요? 디메치콘베이스에센스는 사용이 훨씬 간편하구요. 문명의 이기를 적절히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375 2017-01-28 17:09: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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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요, 머릿결이 상했으니까 모발이 오일를 못 먹는 게 당연한 거에요. 큐티클층만 상한 게 아니라 그 속에 코텍스층도 맛이 갔으니까요. 디메치콘이 빌드업 돼서 그런 게 아니에요.

1374 2017-01-28 17:04:4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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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이 제품에도 디메치콘은 있습니다(...)
Water, Cetyl Alcohol, Cetearyl Alcohol, Simmondsia Chinensis (Jojoba) Seed Oil, Panthenol, Behentrimonium Chloride, Dimethicone, Phenoxyethanol, Hippophae Rhamnoides (Obliphica) Oil, Propylene Glycol, Cetrimonium Chloride, Isopropyl Alcohol, Fragrance, Ascorbic Acid, Citric Acid, Lilial, Limonene, Hydroxycitronellal, Lyral

http://m.sephora.com/product/P404916?skuId=1788207

1373 2017-01-28 12:28:2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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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블로그 링크가?
2.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모로칸오일에 쓰인 디메치콘이 다른 디메치콘이랑 어떻게 다른지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설명이 있다면 보충해주세요. 그렇지 않다면 요즘 범람하는 "화학성분"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는 천연신봉 글 중 하나로 밖에 안 보여요.

일단 모든 머릿결개선 제품들은 두피를 피해 모발 끝부분 위주로 사용하구요, 그리고 모발은 두피를 뚫고 나온 시점 이후부터 죽은 세포인 점 작성자님도 그리고 다른 모든 분들도 잘 알고 계실 거에요. 마지막으로 적절한 모발 관리를 위해서 1~2달에 한 번은 끝을 잘래내줘야 한다는 점 이야기 하고 가겠습니다.

제가 레알 빗자루 머리카락이었을 시절에 비슷한 썰 듣고 아르간 호호바 오일로 헤어케어도 해보고 이런저런 디메치콘베이스 헤어세럼 왠만한 거 다 사다 써 본 사람입니다. 결과적으로 오일 사다가 모발끝만, 두피까지 전체, 샴푸에 섞어서 등등 여러가지 방접으로 관리 할 땐 오히려 떡만 지고 개선따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루이틀 해보고 관뒀던 거 아니에요. 꽤 오래 해봤습니다.) 제 경험상 괜찮다는 lpp,ppt제품이 망가진 머릿결에는 훨씬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lpp와 ppt도 사실 디메치콘 버프를 엄청 받는 헤어케어 제품이지요.

위에서 한 말을 다시 반복하지만, 모발은 이미 죽은 세포이기 때문에 아무리 영양(?)을 때려부어도 망가진 큐티클층을 자력으로 복구하지 못해요. 우리 피부는 상처가 났을 때 적절한 약을 바르면 새살이 나지만 모발은 그걸 못해요. 그렇다면 미장이 벗겨지고 허물어진 시멘트 담장을 복구할 방법을 생각해 보아요. 거기다 비료 주고 물 준다고 시멘트 담장에 다시 새살이 돋겠어요?;;; 벽돌이랑 시멘트 갔다가 다시 매꿔야죠. 모발에 그런 역할을 해 주는 게 디메치콘느님입니다. 즉 죽은 세포인 모발의 최외곽층인 큐티클층이 망가졌을 때 우리는 머리카락이 상했다고 느끼고 고민하는데, 자력으로 재생복구가 안되는 큐티클층을 어떻게든 쓸만하게 만들려면 디메치콘이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입니다. 그리고 그걸 두피에 바르라고는 어떤 헤어케어제품의 설명서에도 나와있지 않구요.

그럼 마트표 미장센과 모로칸오일의 차이는 대체 뭔가? 네 가격-_-도 있겠지만 소비자가 느끼는 제품력이지요. 존나 비싸지만, 비전문가인 우리는 모르는 적절한 원료 배합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뽑아내잖아요. 그게 기술력 제품력이구요. 소셜표 카피 화장품과 백화점 고가/고성능 제품의 차이랑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작성자분은 아르간오일이 들어간것처럼 홍보하나 함량은 얼마안된다는 점을 지적하셨는데, 우리가 화장품 하루이틀 씁니까 허허허허허;;; 캐비어가 들었네 인삼추출물이 들었네 무슨 플랑크톤유효성분이 들었네 이런 거 다 컨셉이고 실질적 성능은 글리세린 부틸렌글라이콜 피이지 디메치콘 이런 애들이 다 하는 거 알면서도 컨셉에 기분 좋게 속고 쓰는 거잖아요.

1372 2017-01-27 15:45:59 0

백화점 상품권 생기시면 뭐 사실건가요? [새창]

전 디올팩트...

1371 2017-01-27 15:39:55 0

각질제거팩 효과가 없어요ㅠㅠㅠ [새창]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천천히 작용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1370 2017-01-26 19:36:52 0

[새창]

후아... 귀엽고 영롱하네요...

1369 2017-01-26 18:00:39 3

유분과 얼굴의 칙칙함에 대해 물어볼게요 [새창]

네 맞아요. 그게 본인 피지든 로션 등으로 인한 유분이든 다크닝은 과한 유분때문에 생기는 거에요.
(그렇다고 암것도 안바르려고 하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