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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0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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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합니다. 아버지에게 세월호 이야기 꺼내면 골수 새누리당 지지자져서 그런지 저보고 빨갱이라 하십니다.
전교조 교사들이 널 가르쳐서 이렇게 빨갱이가 됐다고 언성을 높이세요.
요즘은 아버지 곁에 한겨레나 한겨레21같은 주간지나 신문을 놔드리고 있어요.
아무튼 힘드시겠지만 천천히 차분히 대화한번 나누어 보세요.
어머니들은 대화를 이성적으로 이끌어가는 것 보다 감성적으로 접근하는게 효과적입니다.
본문에 언급하신 것처럼 세월호에서 내가 피해학생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꺼냐. 란 부분을 중점으로 꾸준히 말씀 나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