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같은 선수는 실력적으로 확실하게 대단했고, 끝나고 나서 상대팀에 대한 예의를 갖춘 인터뷰도 했고... 아직 젊은 선수가 가능성이 정말 대단해서 국적을 떼고 봐도 앞으로의 행보가 엄청 기대되긴 합니다. 재능에 노력이라니 이 선수는 정말 일본 야구만화에 나올듯한 캐릭터네요
저는 앨리셔 좋은데? 솔직히 방서포터 자체가 다 사장되는 추세긴 합니다만 공리셔는 전 피지컬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빅터과라고나 할까 빅터보다 약간 딜링이 불안정하지만 생존력은 훨씬 높죠 앨리셔는 화려한 스킬이나 기술이 없어서 항상 보통보다 저평가되는 캐릭터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