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단 저는 메인탱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선진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선진입을 하냐마느냐가 메인탱 구분의 목적인데 린 단독이면 전 그게 많이 어려울거라고 생각해서...ㅇ3ㅇ; 글에 많이 생략돼있어서ㅠㅠ 죄송합니다... 그때 린 포지션으로 싸운것도 린이 선진입해서 이니시를 걸자는 식으로 해서 제가 린이 탱도 아닌데 무리수다 이런 식이었듬...
그쵸 뭐 서포팅의 기준을 메즈로 한정할 것인가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할 것인가 그런 점에서 관점의 차이가 있죠 전 보통 딜포터랑 원딜의 차이점은 딜포텐셜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저때 싸울때는 적팀 원라인이 딜이 모자란가 아닌가로 싸운 거기도 해서... 캐럴같은 경우는 딜포터류로 불리지만 사실 원딜취급이고(하향후는 잘 모르게씀) 으음 드니스같은 경우가 정말 애매한 편
글쎄요 저는 하랑 하향 이후 공식 열리지도 않았는데 지금 하랑 하향이 최적화인지 부족한 하향인지 과한 하향인지 논쟁하는건 좀 데이터부족같아요. 그리고 한 캐릭터의 장점만 늘어놓고 이거 십오피다 하시는건 별로 좋은 방향의 비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닠모를 안끼던 사람이 유닠모를 껴야 서생원 하향전 데미지가 나오죠. 원래 유닠모 끼던 사람은 서생원 딜 10프로 하향 맞고 유닠모 안끼던 사람은 시야 100이나 치명타 10프로쯤 손해보겠네요
리사는 사거리가 노양심이지만 선타를 맞춰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현 상황에선... 노티~1티 아니면 극공리사도 스킬 다 퍼부어서 적을 죽일 수가 없고 서포터라면 선빵치고 홀딩이 안돼요. 칸타빌레 궁극기 이니시를 걸 수 있겠지만 리사에겐 그 이외의 특장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토마스같은 경우에는 마음만 먹으면 캐릭터 하나 20초 이상 홀딩하는 건 일도 아니지만 리사는 궁극기 쏟아부어도 최대홀딩시간이 10초가 안돼요 더군다나 공타면 딜링도 토마스가 더 쎔 현 리사는 선빵쳐서 적을 빡치게 할 수는 있어도 그 이상은 안됩니다. 리사로 적군 빡치게 할 정도면 다른캐릭 잡으면 걍 캐리돼요
그래서 자주 채용되는 근딜이 뒷선에서 탱커를 녹인 후 곧바로 탱커들에게 지원갈 수 있는 로라스(+성장력) 근딜의 끔찍한 데미지, 우월한 선타잡기, 메즈를 동시에 갖춰서 서포터의 대안으로 떠오른 루이스 방어관통으로 탱커를 찢어버리며 선타잡기도 훌륭한 자네트 등이 뜨게 됩니다 공통점은 탱커녹이기에 수월하고 아군탱으로의 지원을 빠르게 갈 수 있는 기동성을 갖췄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