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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11: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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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기간에 걸쳐 50만원을 부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험조차 포기하고 있다는 말씀에 한 글자 적습니다.
작성자님께서 마음을 굳게 먹으셔야 합니다. 남친분을 갱생시키던지 깔끔하게 포기하시던지 둘 중 하나 뿐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남친분께서 정말 당신을 사랑하는건지 부터 의심이 갑니다. 없는 생활에 조금이나마 취미로 스트레스 해소하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도 아니고 자신의 연인에게 거짓말을 하고 최소한의 학업조차 포기하는 사람에게 작성자님은 너무 아까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