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844 2017-02-28 19:35:35 0

2017/02/28 17:06:23

1 2 3
4 5 6 번이라고 했을 떄
1번이면 미적용 4번이면 적용이라고 알고있어요.
저 실선으로 분리된 거 부터는 통행방법에 제한을 둔 걸로 봐서 통행방법 준수 위반? 뭐 그런 걸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유권해석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건 잠시만요

843 2017-02-28 19:28:29 0

자전거 도로로 걷고 있는 분 [새창]

2017/02/28 17:06:23

근데 위 사진에서 제가 말한 위반이 적용되는지 안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분리형 보행자 자전거 겸용 도로(파란 바탕에 사람, 자전거 그려져 있고 사이에 흰 실선으로 구분된 표지)에서는 적용, 그냥 겸용 도로(실선 없는 표지)에서는 해당 없음. 으로 알고 있어요.

842 2017-02-28 19:25:17 0

자전거 도로로 걷고 있는 분 [새창]

2017/02/28 17:06:23

진짜 희한한게,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아 미어터질 정도가 되서 어쩔 수 없이 자전거도로 쪽으로 나가 걷는 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사람 걸으라고 칠해 놓은 인도는 텅텅 비워 놓고 다들 자전거도로로 걷죠 ㅋㅋㅋ

그래서 이걸 문제삼으면 아~주 고깝다는 반응이 돌아옵니다. 지들은 차도 맘대로 다니면서 보행자가 자전거도로 걷는건 되게 뭐라 한다고.
근데 재밋는 건 자전거의 일반도로 주행은 합법이지만(통행방법 준수한다는 가정 하에... 사실 '통행 방법'이 있다는 거 자체에서 뭐 이야기 끝난 거지만요.), 자전거도로에서 보행자가 걷는 건 명백히 위반이고 3만원짜린가 과태료 부과도 되는 항목입니다... 현실적으로 단속이 불가능해서 안 할 뿐.

현실은 자전거 타고 일반도로 올라갈때나, 자전거도로 타면서 앞에 당당히 걸어가는 보행자를 볼때나 죄인은 항상 자전거가 된다는 거ㅎㅎ

소위 '자라니'들 보고 자전거 교육이 절실하다 어쩌다 하는데, 전 그냥 전 국민 대상의 문제라고 생각해여.

하긴 뭐 얼마전에 다른나라 사시는 분 게시물 보니까 거기도 똑같긴 했지... 걍 모르겠네요 뭐가 문젤까...

841 2017-02-28 16:12:55 5

[새창]

너에게 이유없이 X같이 구는 놈이 있다면,
그 이유를 네가 직접 하나 만들어 줘라.

840 2017-02-28 11:19:53 1

간만에 와보네요 [새창]

2017/02/28 00:10:38

13....정도...

839 2017-02-27 23:42:31 8

연예인 걱정이 사치인 이유 [새창]

2017/02/27 17:27:29

걱정이라는 것의 범위가 뭔지는 의문이 들때가 있지만... 저런 양반들 알아서 살 능력 있고, 우리가 걱정 해봤자 부질없다는 건 동의.

그러나...
이쪽 업계의 여러가지 부조리나 불합리를 우려하는 사람들한테도 연예인 걱정 사치 운운하는 쿨병종자들이 언제나 있어서 짜증이 나죠.
전에 뭐 연습생 몇년하고 4년동안 정산 한번도 못받은 무명 걸그룹 얘기가 나왔는데도 그 밑에다 걱정 사치 운운하는 사람 있어서 암걸릴뻔 했음.

838 2017-02-27 17:55:00 116

말로만 듣던 대학교의 똥군기 잡는 현장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새창]

2017/02/27 11:37:44

선배가 고깝냐? 일년을 먼저 들어왔어도 선배야 임마 하늘같은 선배!
근데 저 베란다에 꼰대는 뭐야 나이처먹었다고 유세냐! 일로 내려와 싸우자!

라는 행동을 한 명이 했다는 거죠...?
똘아이네... 진상이려면 일관성이라도 있든가...

837 2017-02-27 13:16:26 62

[혐]생선먹다 식겁 [새창]

2017/02/27 11:35:29

엥? 얘는 모에화때문에 유명한거 아니었나요!?

836 2017-02-27 12:37:20 9

이재명 캠프 내부 "경선 패배시 문재인 안 도와" [새창]

2017/02/27 10:29:08

동감합니다. 그러게요... 왜 자꾸 분열시키고 그런대요 저 '핵심 측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