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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23: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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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진영의 논리...
지난 대선을 치르면서, 아니 대선을 전후로 많은 국민들이 깨닫게 된 것 중에 하나가
적폐에는 좌우 진영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렇기에 진영의 논리가 아니라 상식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진영에 있었더라도 다름 생각을 하더라도
상식과 정상의 범주에서 개혁에 동참한다면 함께 하자였죠.
그런 측면에서 새로운 시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가치와 방향성,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실찬하느냐의 문제고
경기도지사 적합성 논쟁에서 남경필 대한 인식이 좋은 건
진영을 떠나 상식의 범주 안에서 소통과 대화가 된단 겁니다
그에 비해서 진영만 더민주인 그분은
오히려 언행에 비추어지는 가지와 정칙적 방향성부터가
파시즘적 성향이 기반을 두고 갈등을 이용하는 정치를 하죠
거기에 목적 달성을 위해서 수안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신의 사욕을 추구합니다
과연 누가 우리가 증오하는 새누리 자한당의 가치를 품고 있는가
이런 생각에서 최근이 어느장인지 모르는 후보라는 말이 나온 것이구요.
저는 진영을 떠나서 새누리와 자한당의 가치와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새누리와 자한당이라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이재명은 적폐이고 새누리 자한당과 다름 아니라 봅니다.
새누라 자한당이 싫은 건 진영 때문만이 아니라
그런 가치와 생각으로 사화를 병들고 물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이 더민주에서도 개혁에만 동참하면
새누리 출신인게 중요한게 아니다라고 다 공천 준거 아닙니까???
당에서 가치와 비전을 보고 사누리당 출신들 받아주는데
왜 저희가 가치와 비전을 보고 남걍필을 찍으면 안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