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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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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친문 지지자지만..
니들이 싫어서 다음 당대표 반문을 찍는다.
외부적을 무찌르기 위햐서 내부 단결해라
우리는 일단 한편이다
네 참 휼륭한 고견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 사실 달님 당대표 시절부터 듣던 말이고
안철수 김한길 맛보던 시절부터 들었던 말인데다가
지난 전당대회때도 대선때에도 계속들어 새롭지 않네요.
아주 식상한 떡밥이죠 정말로...
근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런 생각 가진 분이면
제가 보기엔 친노친문 지지자는 아닌걸로 봅니다.
패션 친노고 패션 진보지..
진영이든 인맥이든 다른 거 보지 말고
사람을 보고 가치와 비전을 보고 정치하자
잘못한 것에 대해서 비판하고 바로잡자
그렇게 이야기 하는게
아니꼽고 고까워서 눈 흘기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게
어떻게 친노친문의 정치이고 정신인가요?
아니 그게 사실 민주당의 가치인적 있긴 했나요?
그리고 당원 지지자들 다들 여기 저기 오가면서
이슈 하나 안놓칠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노력하는데
그 앞에서 다른 이슈 놓친다 이재명 풀려난단 소릴 하는지?
얼마나 대단한 선민의식을 가지셨으면 이러는지 노이해네요.
그리고 오유 니들 고립된단 말 변했단 말 외면당한단 말..
사실 N프로젝트 때부터 들은 말이라 더 식상..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봐온 입장에서 보면
오유가 잘못됬다고 난리치며 망가트린 사람들이
오히려 다 나중에 책임의식 하나 없이 슬그머니 사라지고
그 자리에 오유 가치관에 맞는 새로운 분들이 들어와
지금까지 오유 가꾸고 함께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광장에서 비공감한다고 말하고
반대 의견 주장하는게 쫒아낸다는 건 뭔 또 황당한 소리
님 같은 사람도 아직도 떠들고 있는데?
그리고 한줌의 문파 그 중에도 오유가 일부에 일부인데
왜 여기 잘못으로 당대표 반친문이 될거라고 겁박하는 지는
더욱 더 노이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