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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 2017-02-23 11:47:46 15/22
특검연장 무산 [새창]
2017/02/23 11:41:36
정세균 이 사람 자유한국당과 함께 역사책에 기록됩니다

국민이 촛불을 들었으나 촛불을 무시하여 특검법도 무산시켰다고
2502 2017-02-20 23:40:48 0
저기... 수상한 아이디 찾았는데 혹시 이정도면 수상한가요? [새창]
2017/02/20 23:37:12
여기 국정원 댓글, 사이버사 댓글, 정당 댓글팀 놀이터에요
몇명 정도가 아니라 지금 보이는 아이디 50~60%라고 여기시면 됨
사람일수도 있고 봇 일수도 있어요
2501 2017-02-16 14:51:18 0
[새창]
경제정책 은근히 보수적(?)임 정확히 말해서 점진적 개혁(?)
신자유주의 참여정부 기조가 그대로 이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듬
김종인이 새로운 질서를 그려야지 개혁이 되는게 아니냐 하고 머라고 했음
문재인 대표 쪽 사람들은 경제 민주화는 정치 민주화가 이뤄져야지 되는거 아니냐 현실성이 없지 않냐 이런 말을 함
2500 2017-02-16 09:52:23 0
"김정남, 이명박 정부 망명 제안 거절..가족 때문에" [새창]
2017/02/16 09:45:15
2012년 대선 막판, 김정남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른 적이 있다.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당시 MBC기자)는 SNS 등을 통해서 “국정원이 MBC를 낙점해 김정남 인터뷰를 해 대선 카드로 사용하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후보 사이의 지지율이 거의 비슷해지자, 막판 역전카드로 ‘NLL 대화록 공개’를 검토하는 한편, 말레이시아에 체류하고 있던 김정남을 한국으로 망명시키거나 인터뷰해 NLL과 관련한 불리한 발언을 이끌어내 참여정부 인사인 문재인 후보를 공격하려 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주간경향>과 통화에서 “당시 김정남을 인터뷰한 사람은 방콕 주재 특파원이었던 허무호 현 MBC 사회부장이었는데, 영상카메라가 없었다는 이유로 결국 인터뷰 내용은 방영되지 않았다”며 “김정남의 인터뷰를 했다면 세계적 특종인데도 방영하지 않은 게 의문이 들어 사내에서 전후 사정을 취재해보니 당시 찍어 정보를 건넨 국정원 측이 NLL 관련 발언을 이끌어내려 했는데, 의도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들었다”고 주장했다.

원문보기: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2111459001#csidxbb57bcf33b4e91299639680c6b3cbb9
2499 2017-02-16 09:49:54 0
"김정남, 이명박 정부 망명 제안 거절..가족 때문에" [새창]
2017/02/16 09:45:15
비열하네
2498 2017-02-15 23:38:04 1/53
당원님들..생각해보면 문안이박 중 당원들 마음 조금이나마 챙겨준 사람은 [새창]
2017/02/15 23:32:22
민주당 당헌에 의하면 대통령 선거는 국민경선으로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당헌대로 한거에요
2497 2017-02-15 23:24:35 0/7
이게 다 극렬 문빠들의 배타성 때문인데.. 누구 탓을 하나 [새창]
2017/02/15 23:10:51
2007년 한나라당 경선은 사실상 대통령을 뽑는 경선
TV에 한나라당 후보 토론회가 방영되는 등 국민적 관심을 끌었죠

이번에 민주당 경선이 그렇게 되는 듯
압도적 세를 이어갈 필요가 있음
2496 2017-02-15 23:23:08 0
솔지히 대연정,작은정부같은 것만 아니면 [새창]
2017/02/15 23:14:01
안희정, 대선주자 국민면접 "박정희 대통령 이름 따 '희정'"
"1963년 박 대통령이 대통령 돼…저는 1964년 생"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21400074945515&sub_gdnum=288

오래전부터 수구적 마인드일지도 모름
2495 2017-02-15 23:19:57 0/9
이게 다 극렬 문빠들의 배타성 때문인데.. 누구 탓을 하나 [새창]
2017/02/15 23:10:51
일베 등의 선동에 극렬 문빠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일어난 일이죠
2494 2017-02-15 23:17:52 1/15
이게 다 극렬 문빠들의 배타성 때문인데.. 누구 탓을 하나 [새창]
2017/02/15 23:10:51
손가혁 그래봤자 한줌도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극렬 문빠들하곤 비교 자체가 아예 안되죠
2493 2017-02-15 23:14:30 0/16
이게 다 극렬 문빠들의 배타성 때문인데.. 누구 탓을 하나 [새창]
2017/02/15 23:10:51
문 대표의 큰 약점은 일부 극렬 문빠 세력이 아주 배타적으로 군다는 것

문 대표가 이를 잘 설득하고 컨트롤해야 하는데 그냥 지켜만 봄

이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손해를 보는지
2492 2017-02-11 13:01:08 0
안희정이 말하는 협치는 전략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새창]
2017/02/11 12:21:52
어우러지다 님 ///

" 보수국민이 각성하고 반성하는 지금, 그들을 질책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녹여주고 품을 수 있는 지도자를 택하고 싶습니다. "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1. 현재 보수국민이 각성하고 반성하고 있습니까?
2. 그들의 마음을 녹고 품어집니까?
3. 단지 안희정은 나는 그런 태도를 가지고 대하겠다 이것 뿐이지 않습니까?
2491 2017-02-11 12:58:44 0
안희정이 말하는 협치는 전략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새창]
2017/02/11 12:21:52
"" 얼마전 전국구 안희정 인터뷰중
한 패널이 참여정부시절 검찰개혁의 미숙함을 지적하자.
'한 정책이 옳고 정의롭다 하더라도 그것을 바로 실현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것을 뒷받침 할 만한 국민들의 역량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국민의식이 성숙한 만큼만 제도가 갖추어 지는 것입니다.
열우당시절 과반을 차지하고도 노무현대통령이 검찰개혁이 필요한 줄 몰라서 신임 검사들에게 모욕을 당한 것이 아닙니다. 아직 국가의 수준이 준비가 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국민들 역량이 성숙하고 정치권의 합의가 있을 때에야 현실화 된다고 생각합니다. ""

---------------
저도 이 방송을 들었습니다 안희정의 저 멘트는 아주 부적절하여 기억하고 있습니다
결국 국민탓을 하는게 아닙니까?

공론은 그만하고 그럼 국가의 수준을 어떻게 올릴 건지를 말해야 하지 않습니까?
안희정은 방송에서 그런 부분을 이야기 했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대책을 이야기했습니까?
2490 2017-02-11 11:23:39 0
안희정을 응원하는 이유 [새창]
2017/02/11 10:33:47
태평양사이다 //

안철수 표는 이재명이 잡아먹었어요 이건 통계로 보입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자료 찾아서 올릴게요
이재명 지지율이 하락한 이후에 반기문 지지율이 올라가더니, 반기문이 사라지니 그 지지율이 문재인 쪽으로 이동했어요

현재 안철수를 안희정이 누르고 있다는 건 아닌거 같아요
안철수와 안희정은 색깔이 다르고 주장도 달라요
2489 2017-02-11 11:19:43 2
안희정이야말로 어쩌면 참된 보수가 아닐까요? [새창]
2017/02/11 11:12:12
아니요 신자유주의, 작은정부를 지향하는게 아니라
상대 입장에 반박하며 자기 스탠스를 만들다보니 그렇게 된겁니다
여론 지형에 따라가면서 자기 입장을 만들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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