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
2011-09-10 04:34:47
1
그 과정이 악의적 편집영향이 강할것이라는 느낌이죠. 실제 밴드생활 음악생활 해보면 의견충돌은 자연스럽게 일어나죠.
그럴때 리더에 음악전공자다 보니 뭐 목소리가 크게 되는거죠. 트레이너들 말처럼 처음엔 팀 구성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게 크고
두 조로 나누라고 했는데 시간도 없는 상태에서 팀나눌때도 젬베, 기타 나누는게 가장 합리적이었고,
말했듯이 사람보고 고른게 아니라 악기보고 먼저 손든친구들로 갔으며, 박필규씨가 기타 쳐서 본의아니게 신지수씨와 다른조 된거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던데요 뭘.
어떻게 팀 나눠라 그러면 그냥 멀뚱멀뚱 어떡해 어떡해 하다가 시간 다보내는것 보단 낫죠
여튼 빨리 팀 정해야 하는 상황에 급하고 그러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고 빠른 상황대처가 오히려 더 괜찮았지 않나 하네요.
개인적 결론: 예림이가 랩잘했으므로 신지수의 판단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