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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0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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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중고차를 구입한 B씨는 내비게이션 관련 수리를 의뢰하기 위해 해당 카센터를 찾았는데, 카센터 측에서 내비게이션 문제는 다른 업체를 찾아야 한다고하자 언쟁이 벌어진 겁니다.
경찰 조사 결과, 1~2시간에 걸친 언쟁 뒤에도 B씨가 카센터 주변에서 서성이자 화가 난 카센터 점주 A씨는 근처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온 뒤 카센터로 B씨를 불러 "같이 죽자"며 휘발유를 바닥에 뿌린 뒤 불을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