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심스러운 제 생각이어요. 그 때에 비하면 오유가 훨씬 커졌고. 앲부터 메갈 여시 사태나 최근 연게 홍보? 뭐 그런 얘기도 있었고..... 뭔가 커뮤니티 특성 자체가 정직이나 올바른 방향을 추구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논란이나 이런 묘종의 일글이 더 많지 않나 싶어유.... 어휴....... 차라리 옛날처럼 기둥뒤에 공간이나 신나게 논란(?)아닌 논란이 되었으면....
언급이 자제되었으면 하는 바램인거죠..... 이미 분위기나 여러 흐름들에서 충분히 불쾌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멘붕게와 사이다게를 말씀하시는걸까요..? 고등학교때부터 근 7년간 프로눈팅에 탈퇴도 두 번 정도 했는데........ 옛날에 비해 분위기가 참 많이 어려워져가는거 같아서.. 점점 정이 떨어져가는 기분이에요
저도 그럴 때 가끔은 규정보다 오바할 때도 있지만..... 안그럴 때도 많은데요. 가족이 탔을 땐 특히나 딱딱 지키고 좀 더 조심하는 편인데. 그냥 비켜주는게 심적인 안정에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안전문제도 그렇구요. 굳이 뒤에 달고가서 불안한 것보단 잠시 비켜주던가 깜빡이 + 감속으로 보내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