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
2017-08-07 07:38:16
6
글 정독후 댓글답니다 제 부친께서 어릴적 조부모님의 이혼으로 들어온 계모에게 엄청난 구박과 차별도 많이 받으시고 조부께서도 자식에게 엄한사람에 좀 무정한 지금 작성자님과 같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부친께선 그때당시 세손가락안에 꼽히는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홀로 공부하시고 그래도 부모다란 생각으로 제가 보기에도 최선을 다하셨지만 결국 남은건 계모동생의 보증사기로 인한 수십억의 빚과 그 사건당시 몇십년을 없는 살림에 용돈에 이복동생을 뒷바라지한 큰아들이 아닌 지 동생 두둔하고 도망간 동생집 번호도 안가르쳐 줍디다.
슬픈 얘기고 죄송한 얘기지만 부모가 자식을 내치는데 소중한 아내분 상처입히지 마시고 아내분한테 더 신경쓰세요 괜히 저처럼 자식까지 고통 받게하지마시구요 친어머니 없이 힘들게 살아오셨다는거 이해합니다 그래서 더 그러신듯 하지만 차라리
장인장모님께 올인하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아무리 일이나 그런것 때문이라도 몇번이나 여자를 바꿔가며 만나셨던 아버님도 제가 보기엔 좀 그렇습니다
작성자님과 아내분이 참 가엾단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