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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0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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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하는 사람들은 일밍아웃당하면 지들이 쪽팔린 줄은 압니다.
온라인에서나 온갖 티를 다 내고 오프라인에선 ㅇㅂ용어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지껄이고 시시덕대도,
최소한 현실 또는 페북 등에서 ㅇㅂ한다는 사실을 까발리면 수치스러워는 해요. 당당한 사람 별로 못 봄.
근데 ㅁㄱ은 매우 당당하게 나와요.
우리는 정당하게 받은만큼 돌려주는 거다라고 하면서 자기 합리화쩔고,
ㅇㅅ에서 서로 부둥부둥해주던 거 그대로 가져가서 자기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전혀 없어요.
봐봐요, 글쓴이 여동생 얼마나 당당해요? 오빠 앞에서 오윾이라는 저장을 그대로 보여줄 정도로.
ㅇㅂ보다 더 심하다는 표현 맞다고 생각합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이 딱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