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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9 20: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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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가 버틴다고 해서 될게 없으며 안철수가 저리 역제안을 한 시점부터 언론들은 안철수에 제안을 혁신으로 밀거고 문재인이 거부하면 혁신을 거부했다라는 프레임을 짤게 뻔합니다.
▶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지금 연합찌라시라고 불리는 연합조차도 안철수를 권력 투쟁 한다고 보고 있는데.. 안철수의 개뻘짓을 혁신을 위한 노력으로 보는 사람은 안철수 잣니과 안빠 빼고 아무도 없어요. 안철수 옆의 호남 팔이나 비주류들이 안철수 혁신안에 대해 입이나 뻥긋 하던가요? 아예 혁신안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안 하죠.
현재 자칭 진보언론이라는 한경오프는 사실 보도만 하면서 호남 팔이와 비주류에 대한 비판에 최대한 입을 다물고 있어요. 4.29 재보선에 탈당한 정동영이 나왔을 때 한겨레 곽병찬 대기자가 야권 분열이라고 비판했거든요. 그러니까 정동영이 항의하고 국민모임이 항의서 내고 난리쳤어요. 그 이후 한겨레는 호남 팔이들 비판에 입 닫았죠. 그리고 줄기차게 문대표만 까고 있어요. 한경오프도 야권의 특정 세력을 비판하면 온갖 비판과 절독 선언에 시달린다는 걸 잘 아는 거죠.
한경오프는 문대표는 당 대표라는서 깐다는 핑계로 가열차게 까는 거고, 안철수나 비주류에 대한 비판도 눈 씻고 찾아볼 수가 없어요. 오히려 안철수와 비주류들 주장을 연일 전문 포함해 중계하고 있죠. 새정연 당내 문제만큼은 한경오프도 결코 객관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경오프가 안철수의 전당대회 주장을 옹호해주지는 않을 겁니다. 야권 전체를 놓고 보더라도 안철수의 주장은 야권 분열과 야권 패망의 지름길이니까요. 대신 문대표를 가겠죠. 당내 분란을 매듭짓지 못하고 저러는 안철수를 못 다독인다는 식으로..
그리고 정의당의 노유진은 문대표 물러나고 비대위나 전당대회 같은 거 해서 호남 팔이들이랑 비노들이 하이에나처럼 공천권 뜯어먹으면 새정연 폭망하고, 야권 전체가 폭망할 거라네요. 정의당으로 일부 오겠지만 2007년 대선/2008년 총선 때처럼 대부분 실망해서 투표 포기하면서 진짜 새누리 180석 만들어 줄거라는데요? 내일 또 뭐라고 하는지 들어보죠.
참고로 전 새정연 망해도 투표는 할 겁니다, 정의당이든 어디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