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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2: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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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면허따고 처음 운전대 잡았을때...
당시 프라이드를 운전했는데 진짜 핸들 앞에 세상 바짝
붙어서 운전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주차할때도 닿는다! 닿는다! 안닿을까?! 닿는다! 를 외치며
결국 주차자리 뺏기고 후후...
초보운전 딱지는 이후 트럭을 운전하며 점차 나아졌고
5톤을 운전하고 다닐때쯤엔 도로의 패자가 되었죠.
스타리아를 모는 지금은 걍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바퀴는 두 다리이며 운전대는 손이로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