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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20: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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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그런만큼 성향도 확실하죠. 택시기사님들중에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는 분이 계시면
"예 뭐 허허" 하고 맙니다.
속으로는 '이양반도 제정신 아니네' 하긴 하는데
"아유 제가 젊어서 정치를 잘 몰라요..." 하면
끝나긴 합니다만 ㅋㅋ
보통 여기서 안끝나고 막 아주 일장연설을
하시는 분들한테는 그냥 한마디 합니다.
"저 민주당원이에요..."
그럼 열에 아홉은 거기서 대화 끝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