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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노동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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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2016-05-08 09:01:40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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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잘생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2016-05-08 06:2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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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귀엽게 잘 입으시네요
근데 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저 카메라 안무겁나요?
저걸 한손으로...ㅎㄷㄷ
207 2016-05-04 17:19:01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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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인증요!
206 2016-05-04 17:14:2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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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음악도 비슷해요
저는 장르 별로 안가리고 맘에들면 다듣거든여
그래서 뭐 미지라던가 메이라던가 그냥 주로 좋아하는건 mcr 플라이리프 엑실리아 이런 고인... 아니 가수들인데 문제는 뭐냐면요 니가 30대면 30대답게 점잖은 음악을 들어라 해요 뭐 그럼 난 이무송노래 듣고 그래야되나? 저도삘받으면 비내리는영동교 듣고 그러는데 그건 제가 듣고싶을때 듣는거죠 머리가지고 뭐라하는것도 빡치는데 왜 음악취향까지 간섭하는지 그런데 그거보다 더빡치는게 메탈좋아한다 그러면 '아... 김경호?' 하는데 요샌 그냥 랩소디 오브 파이어가 언제 결성되었고 멜가로드 연대기가 어떻고 설명하고나서 야 그게뭐야 유치하다 라는 말 듣기 싫어서 '윤도현이나 메탈리카 좋아합니다' 라고 해버려요
그냥 뭐 좋아한다고 말해놓고 그게뭐냐 라는 핀잔 안들으려면 제가 입다물어야 되는게 맞죠 비아냥이 아니라 진짜로요 그냥 혼자 좋아하고 혼자 생각하는걸로 만족하는걸로.. 우리 그냥 그런걸로 해요
205 2016-05-03 12:25:40 146
요즘 일본에서 인기중인 스트리트파이터 폰거치대 [새창]
2016/05/03 05:19:12
똑똑히들 들어! 댓글이 계속되면 추천인줄 알아!
204 2016-05-02 20:05:01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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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들 좋은이야기감사합니닼
근데 뭐 그래요 거창한건 아니고
예전에 아버지 북한산 삼천사에서
벌통 못보고 건드렸다가 돌아가신
할아버지 보고 오셨을때(진짜 보고 오셨대요
패드립 아님) 간이침대 들쳐매고
삼천사 중턱까지 뛰어올라온 구급대원들
생각도 나고 뭐 그런식으로 누구하나 또
구해지면 좋고 그렇게들 다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가장 중요한건 자의든 타의든
사고가 애초에 없는거겠죠
203 2016-04-30 17:55:43 0
시간의 소중함(퍼옴) [새창]
2002/08/06 08:33:22
2016년 4월 30일

울산에 내려와 살게된지 2년째다 벌써 그렇게 됐구나
2만원 들고 내려왔지 좋아하는 사람 하나 보고 그사람 집에 숨어살다시피 했지
어머님이 엄청 반대했지. 너 뭐하는 새낀데 내딸하고 살거라고 내려왔냐고 ㅋㅋ
어머님이 딸 볼거라고 가끔 찾아오실때면 나는 신발들고 도망치기 바빴다

그사람이 엄마온다고 빨리 도망가라고 오천원 주면 어머님 갈때까지 피씨방에 가있거나
아니면 뭐 태화강 그런데 걸으면서 담배피우고 그랬는데 어느날은 서로 사인이 안맞아서
어머님이 계신데 그냥 문열고 들어가버린거야. 맞아죽을일만 남았구나 싶었는데

'밥무라'

그때 어머님이 곤드레밥을 해줬다
난 덩치가 커서 많이 먹을거라고 생각했는지 곤드레밥을 양푼에 담아줬다
배부르다는 생각 할 새도 없이 다먹고 나서야, 다음부터는 도망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일을 찾아 할 수도 있었고 정식으로 동사무소에 주소이전도 했다

그때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 같았던 어머님이지만
이제는 엄마라고 불러도 괜찮은 어머님

그리고 뭣보다도 2만원 들고 내려와
가진거 없는 못난인간 숨겨줘가며 부둥켜안아준 내 여자친구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그러네

평생가야 하지도 않을 것 같았던 뭐 부둣가 하역이라던지 사상이니 용접이니 배달이니
오만일을 다해가며 이제 좀 숨은 틔는 것 같은데 아직 좀 갈길이 머네
그래도 2만원 들고 내려와 담배값은 고사하고 마누라같은 여자친구 먹고싶은 성게비빔밥이나
뭐 그런거 못사주던때 생각하면 지금은 뭐 가끔 사줄 수 있을정도는 되고 차도 한대 끌고다니고 월세방도
하나 생겼으니 조금은 나아진거라고 봐도 되나?

모르겠다 3년뒤 혹은 좀 더 뒤에 이 글을 다시 볼 때는 결혼도 정식으로 하고 외제차도 한대 있고 전세집도 있고
뭐 그랬으면 좋겠다 일이야 힘들다 쳐도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아무튼 삼년뒤에 다시 뵐게여!
202 2016-04-16 22:15:21 0
우리는 너무 많은것을 잃어왔고 또 그럴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원치 않습니다 [새창]
2016/04/16 22:07:37
한가지 더,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일반사람들도 영원한 악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십시오.
그들은 그들의 신념에 따라 투표를 한 것입니다. 네. 우리처럼요. 그들의 권리를 행사한 것 뿐입니다.
민주시민으로써 정치에 참여한 것 뿐입니다. 그들 역시 자신의 앞길이 걱정되어 또 앞날의 대한 기대로 그런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판단하는 것은 그들 개인의 몫입니다.
저는 댓글창에 이어서 이 글을 쓰고 싶습니다.

새누리를 지지하는 시사게의 글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공을 주며 또 비상식 취급을 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하는 말에 대해 토론을 하려고 접근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새누리를 지지하는 사람들 역시 공격적으로 범야권을 비난하지 마시고, 토론의 자세로 시사게에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서로 훌륭하게 정보공유를 하고 열띤 토론의 장으로써 시사게를 활발히 할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또 네티즌들이 할 수 있는
정치문화의 변화는 이렇게 서로에 대한 발언에 귀를 기울이고 날선 비난이 아닌 토론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 2016-04-15 11:26:20 2
김종인 대표 국민들께 드리는 글 [새창]
2016/04/15 04:41:58
보고싶은것만 보니 공은 인정안하고 과오만 보려고 함 문재인이라는 사람의 공만 인정할 것이 아니라 총선 기간동안 고생한 김종인의 무형적인 노력들을 인정해야하는데 호남만을 외치며 작은 실책을 크게 만들려는 것은 무슨 일인지 원. 이러면 또 김종인 체제를 지지하고 문재인을 깐다고 할건지? 서로 잘한부분은 잘했다고 인정하고 또 못한 부분은 그럼 다음에는 이런 방법이 어떨까? 하고 의논들을 해야지 호남이 어쩌고 뭐가 어쩌고 니는 잘했고 내가못했고 하는건 시기상조임
200 2016-04-14 12:30:08 2
[전문] 더민주 김종인 대표, 국민들께 드리는 글 (3줄요약 있음) [새창]
2016/04/14 10:29:34
한줄요약

"있어봐 잘살게 해줄게 형 믿어봐"
199 2016-03-28 08:09:18 46
중국 철거민 저항 [새창]
2016/03/27 14:05:09
누가그러던데
전쟁나면 우리나라 전차에 김돼지부자 사진 붙여놓고
진격하라고 ㅋㅋㅋ 전면장갑이고 스커트고 붙여놓으면
반응장갑 덕지덕지 붙인것보다 효과좋다며 ㅋㅋㅋㅋㅋ
198 2016-03-25 17:00:00 2
아슬아슬한 5년차 리틀부부 [새창]
2016/03/25 12:46:46
걍 상황재연 프로그램정도로 보는게 좋을듯
197 2016-03-23 07:18:43 90
호빵맨의 진실 [새창]
2016/03/23 00:13:06
여친아니라 동생이에옄ㅋㅋㅋ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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