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보네요. 사실 엄마가 부침개는 대부분 별로 안좋아하셨거든요. 그래도 형식상 부침개 하나는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보통 저희 친가에서는 쪽파를 올렸는데 다른건 잘모르겠어요. 아니면 내일 우선 만들어 두고 아빠한테 여쭤보고 올리지 말라면 그냥 식구끼리 먹어야 겠네요. 하하....감사합니다~
에구...속상하셨겠어요. 저도 아파서 연차내고 쓰러질것 같아서 병원갔다 집에 가는길인데 건널목을 막고 촬영중이라 못간다고 하더라고요. 당장이라도 길바닥이라도 눕고 싶을정도로 아파죽겠는데 언제까지 기다리냐고 인상쓰며 말했더니 머뭇머뭇 비켜주더라고요. 가끔 보면 드라마 찍는게 무슨 벼슬인듯냥 구는거 보면 어이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