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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2016-09-02 10:17:59 1
[새창]
마음이 시든 것 같아요..
누르기 위해서 상처받고 참는다는 게 좋아하는 마음을 시들게 만든것 같아요
언제가 더 행복했는지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ㅜㅜ
지금은 연애하시면서 어떠세요..?
260 2016-09-02 10:12:45 0
[새창]
기대했던 만큼 남자친구분이 미치지 못했던 것 때문에 속상하셨던 것 같아요
윗분들 말씀도 맞지만, 작성자님이 가진 속상함도 이해해요
달라고 달라고 부탁해서 받은 꽃이구 그 이왕 주는 꽃이 생생했으면 좋겠지요! 아마 작성자님은 원한 꽃에 대한 이미지를 마음속에 그려 놓으셨고, 그 꽃을 원하신 것 같아요

그치만 역시 연애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작성자님 취향을 완전히 알고 그대로 따라주기는 어렵겠지요ㅠㅠ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데 동시에 같은 생각을 한다는 건 참 어려워요!

아직 알아가고 만나가는 중인데요 : ) 지금은 드라이플라워지만 작성자님과 연애해나가는 동안 점점, 원하는 때에 원하는 꽃을 선물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조급해 마시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갈 시간을 상대방에게도 주셨으면 해요. 지금은 나를 위해 꽃을 사다주는 남자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셔서 "네가 꽃을 주면 난 이렇게 기뻐"라는걸 알려주셔야 할 때에요 !
259 2016-09-02 09:06:25 0
여자친구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여자분들 남친에게 받고싶) [새창]
2016/09/01 23:12:00
우와 저도 꽃 말하려고 했어요!
호불호가 있다고는 하지만 꽃 받고 기분나쁜 여잔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ㅜㅜ소소하게 꽃 한송이에 감동받는 여자들 꽤 많은것같아요!
큰 선물보다 일상에서 나를 생각하는구나, 하는 선물이 받고 싶더라구요..! 지나가다 생각나서 산 꽃, 말린 꽃 넣어서 만든 책갈피, 생각나서 산 머리끈... 더울까봐 챙겨준 물 한병,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 한개..ㅎㅎ
248 2016-05-01 09:46:54 0
이단종교 ‘신천지’의 실체와 피해사례 및 예방대책 [새창]
2016/04/30 03:39:32
맞아요. 하나님이 진짜이고, 완전하신 분인데 왜 거짓으로 사람을 꾀어내는거죠?
내가 평소에 친구들에게 친절하고 봉사하기를 조아하는데 날 좋아하는 친구A가 다른 친구B에게 거짓으로 "순면이는 여태까지 99번의 기부를 했어"등으로 나에 대해 거짓으로 이야기해서 B로 하여금 나를 믿을만한 사람으로 여기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또는 A가 ㅇㅇ이와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B에게 나는 사실 ㅇㅇ이의 친구인데...하면서 맛있는거 사주고 ㅇㅇ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은근슬쩍 순면이는 이래서 믿을만한 친구야..또는 ㅇㅇ이보다 더 좋은 친구다 하면서 나를 소개해주는건 싫을거같아요..ㅋ

내가 잘못된 게 없는데 왜 거짓말로, 은근슬쩍 소개해야 하나요..
247 2016-05-01 09:36:26 1
이단종교 ‘신천지’의 실체와 피해사례 및 예방대책 [새창]
2016/04/30 03:39:32
11
신천지가 '진짜'신앙을 알려준다고요?
믿는 것만으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니요;; 성경의 근본은 보지 못하고 그에 파생되는 것들만 보고 계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짜', '근본'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살아나셨고, 그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거지요

믿음으로 인해 행하는 '행동'들로 '진짜'신앙을 말씀하시는 건 많은 이단, 사이비가 말하는 교리 아닐까요?
로마서에서도 예수님은 율법(행동)에 의해 구원을 받는것이 아니며, 이방인들(율법을 지키지 않았고,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사람들)또한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다른 사람이 내가 지키는 율법(여기선 최고 님께서 말씀하신 진짜 구원을 위해 하는 성경공부와 같은 거겠죠)에 시험이 든다면 그 사람에게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손가락질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성경을 달달 외우는 것이나 삶을 버리고 완전히 교회생활만 하는 일련의 행동들은 믿음으로 나타나는, 즉 지향해야 할 것이지 진짜 신앙생활 진짜 믿음이라고 말할 것들은 아니라고 봐요.
왜냐면 그게 진짜가 되어버리면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은 가짜 믿음이 되고, 가짜 믿음은 믿지 않음이고, 구원을 받지 못한다가 되잖아요.

예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세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경의 기반은 신이 주는 값 없는, 완전한 사랑이에요...
우리가 믿는 신이 사람을 선택하지 않고 사랑하신다는데 어떤 사람의 행동 때문에 신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구원받지 못했습니다) 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극단적이지만 믿으면 구원받는 게 맞아요. 그 사람이 진짜로 믿는지 그렇지 않는지는 사람이 판단하는게 아니에요 ..;

그리고 교회 쪽으로 삶이 쏠려서 내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가족에게 상처를 주고... 정말 맞는 걸까요? 이 세상에 나를 보내셨잖아요. 그 안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 감사하고 행복을 누리고..사람들과 함께 구원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나를 창조하신 목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회에도 일상 생활을 잘 해내고 예수 닮기를 노력하고 성경공부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사람 많아요..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제쳐 놓고, 교회에 빠져서, 내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일은 내팽겨두고 가족 또는 친구 동료는 안중에 없고 교회생활만 신경써' '교회에만 치우쳐 있네'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건 잘못된 게 아닐까요? 기독교인은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어떤 분이길래 또는 성경이 뭐길래 저 사람이 저렇게 사랑을 베풀고 살지? 바르게 살지? 감사하며 살지? 행복하게 살지?'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게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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