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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2017-08-06 09:42:02 0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01:59:24
음 같은 교대생의 범주에 묶이긴 하나 다 다른 사람들이라는 점은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해마다 해당 년도 임고생들이 축제엿죠 ㅇㅇ.그리고 뭐 제가 근시안이면 제 잘못입니까...? 밤새서 답달다 보니 화나내여 결국은 다시 도돌이표 조롱인가...라면민트님은 그럼 이번 티오 대폭감소가 근시안적이엇던 교대생의 탓이라 생각합니까? 제게 이렇게 와서 근시안이여서 멍청하다라고 말하는게, 저는 밤길에 큰일날뻔했던 여자에게 와서 밤길에 짧은 치마 입고 다니는 애가 멍청한거지와 비슷하게 보이네요 이제.. 아니 교대생이 근시안이었던, 뭐 축제였던 시골을 싫어하던 말던, 잘못은 전 정부의 수계획실패입니다. 근데 왜 계속 돌아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 시위 과격했고 같은 교대생인 저도 반감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그동안 매년 있었던 교육질 향상 요구 시위에는 적은 인원만 참여하단 두 학교가 그래서 더 괘씸한 마음도 잇구요... 그런데 그렇다고 이렇게 비난해야겠습니까...
903 2017-08-06 09:26:58 0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01:59:24
방햐와는 -> 방향과는
902 2017-08-06 09:26:30 0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01:59:24
"모두"라고는 저도 말하고싶지 않습니다. 교대생 중에서도 쓰레기들이 있으니.....그놈들을 거르는 기능은 필요합니다... 다른 댓글에도 말했듯 티오 감소 자체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티오 간소와 경쟁률 상승은 (이렇게 한번에 대폭은 아니지만) 예견 된 일이엇으니까요. 이렇게 한방에 많이가 문제인갑니다. 경쟁률유지해달란 말은 교대의 특수성 때문입니다. 교대는 자기가 수강 신청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못합니다 ㅋㅋㅋㅋ 99프로 말그대로 시간표가 짜여나옵니다. 초등국어교육2 음악실기2 학교폭력 초등교육학 등으로 총 11교과를 어덯게 하면 효과적으로 가르치는지 어떤 내용을 가르치는지 등 배웁니다. 때문에 영어만 예로 들더라도 유려한 문법연결로 고급어휘를 쓰는 학생보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단어로 가장 간단하게 문장을 만들 수 있는 학생이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취업전선 사람들의 방햐와는 다르게 가죠. 뭐 고립되어 있어 복수전공은 당연히 불가능하고요...말그대로 교원양성입니다. 다른 데 가서 써먹기도 힘들고 경쟁력이 없습니다. 국가도 그걸 아니 교대 정원을 가지고 인원수 조절을 하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901 2017-08-06 08:57:13 8
마트에서 카트가 굴러가서 범퍼에 닿였다고 범퍼 올 도색한 여교사 이야기 [새창]
2017/08/05 21:46:23
222 이번 티오사건으로 다들 옛 추억이 더오르는지 여러 게시판에서 옛날 교사사건 얘기를 푸시네요... 자유게가 적합해 보입니다
900 2017-08-06 08:43:07 0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01:59:24
"아 정부정책 실패의 피해자 다" 라는 말을 하고싶었는데, 전달이 잘된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밑 댓글에도 답 달았지만 전 서울 지망이 아니랍니다!!!! 심지어 이번년도에 시험도 안봐요!!!! 그리고 싫은거랑 상관없이 이번에 갑작스럽게 대폭 축소하며 점차 여려년에 나눴어야할 부담을 이번년도 학생들에게 한번에 주는게 잘못됐다는 말입니다!! 트럭에 치인 자전거 비유는 사실 제가 한 한달 전쯤에 진짜 저러고 치여서 새 자전거를 샀거든요......전 별로 안 다치고 자전거만 망가졌어서 비유를 했는데, 사고의 심각함 정도를 가늠할 수 없으셨다면 과격하게 느껴지셨겠네요....
899 2017-08-06 08:39:08 0/8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01:59:24
제가 한 비유에서 가정용 전기가 이번년도 응시생들입니다. 말대로 정책이 잘못이었죠. 적자가 났으면 매워야합니다. 누구의 돈과 노력으로? 그 정책을 만든 정부의 돈과 노력으로! 이번 응시생의 죄라면 (현역의 경우)95년에 태어나 대학에 와 공부를 하고, 이제 임고를 볼 때가 되었을 뿐입니다...모든 교대생들은 근본적 TO조정에 찬성합니다. 하지만 한 년도에 몰아서 크게 조정하는것에 반대하는 겁니다.
898 2017-08-06 08:35:52 0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01:59:24
ㅎㅎ 전 지방교대생입니다. 그리고 저 각종드립들....저게 진짜 서울교대생이 말한건지 어그로가 아닌지 의심될 수준으로 저도 싫어합니다...
897 2017-08-06 08:33:02 0/7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01:59:24
일단 초반 서울교대의 설립 목적은 "서울"교사 양성이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된장라떼님 말처럼 그냥 교사 양성이 더 정확합니다. 지역가산점이 별 소용이 없을 정도로 약해진 걸 근거로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설교 애들의 설교는 서울교사만드는 곳이야 드립은 저도 보면서 참 민망했습니다....언제적 얘기를....해당 지역의 교육정책에 따라, 해당 지역 학교에서 교생실습을 하며 아주 조금 더 해당지역에 맞는 인재이긴 합니다만 그거가지고....으으으으 이번 이미 시위를 진행한 서울에 위치한 초등교육과 학생들을 대변할 생각은 아닙니다. 너무 과격했고...네 음....

전 이번 일에 사실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아직 3학년이여서 우선 이번 임용을 보지 않고, 저는 사실 경기 지망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정부의 행태에 항의하고싶습니다. 말대로 교원 자체에 대한 길이 막힌 것은 아닙니다.(그래서 이번 피켓 엄마 나 백수야 정말 마음에 안들었어요...) 하지만 교대생들에게 특히 서울응시예정자(설교이대초교과 중 서울 응시생 그외 타교대 서울 응시생 모두)에겐 불공정하게 내가 원하던 좋은 몫이 사라진건 맞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항의하는 거구요... 그 좋은 몫이 사라지는 과정이 정상적이었다면 이정도 반발이 생기진 않았을 것입니다. 전체 평균으로 보기에 망하지 않았다고 정책실패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됐다 봅니다. 어떤 고등학교에서 한 반만 수학 성적이 미달났는데, 전 학년 평균은 미달이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는 것과 같다봅니다. 국가 전체로도 지방 각각으로도 모두 소폭씩 감소했어야하고 앞으로도 그래야합니다.(한동안은 앞정부 똥치우기로 조금은 빠르게 감소하긴 해야겠네요..)
그리고 학급당 인원수 감소는 사실 티오보다 애들 수업 질 향상이 더 큰 목적입니다. 티오는 걍 덤이에요...그래서 티오가 대박나왔던 작년 재작년에도 학급당 인원수 감소를 포함한 여러 수업질 개선을 위한 정책 요구 시위를 계속해왔습니다.... 제가 언급함으로서 학급당 인원수 감소가 안 좋은 이미지를 얻은 것 같아서 후회되네요...그건 고작 티오싸움 때문에 안좋은 이미지가 씌이거나 늦어져서는 안됩니다ㅠㅠㅠㅠ
896 2017-08-06 08:08:27 0/7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01:59:24
위에서 답변한 글 다시 복사하겠습니다.
불공정한 이득이 있었다면, 그 불공정한 이득이 생기게 만든 사람을 욕해야지 이득 본사람을 욕하지 말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산업용 전기세를 바꾸라고 정부에게 항의하지만 산업체들에게 욕하지 않는 것처럼요. 그리고 산업전기에 대한 부담을 가정에 떠넘기면 안되듯이 , 선배 때의 카드돌려막기를 이번 14학번을 비롯한 임고생들에게 떠넘겨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정부가 잘못된 누적을 만들었으면, 정부의 예산 편성을 바꾸던지, 아니 하다못해 다른 대안이라도 함께 내놓는 노력이라도 보여줫다면 이정도로 시위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대책요구는 꾸준히 이루어져 왔습니다.교대정원을 더 줄여야한다 요구도 했었고, 제가 이글에서 부르짖은 1석2조의 학급당인원수감소도 매년 시위하며 요구해왔습니다....
이번 일은 "산업전기 지금까지 싸게써왔지? 원래는 가격을 30정도 돈을 올려야하지만 지금까지 빚 누적된거 합쳐서 80 정도 돈을 올릴게 그거 너네가 갚아나가렴.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반발이 이는 거구요
895 2017-08-06 07:53:25 0/10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01:59:24
하하핳 그래요 법적 권리는 아닙니다. 암묵적 합의는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정부는 티오와 교대생 비율을 맞추기 위해 여러 정책을 통해 노력해왔습니다. 이게 증거라 말하고싶습니다. 여러분 말마따나 정부가 떼쓴다고 들어주는 엄마가 아니지 않습니까.
894 2017-08-06 07:49:16 0/12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01:59:24
오 그럼 플라이하이님과 제가 생각하는 "이기적이다"의 정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전 남을 돕기 전에 자신의 완전한 밥그릇을 먼저 챙겨 놓고 돕기 시작하는 것부터가 이기심의 시작이라 생각해서요...지금 생각해보니 제 생각 속 이기심이 일반적인 생각보다 더 폭이 넓었던 것 같네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893 2017-08-06 07:45:37 0/7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01:59:24
1, 2년의 문제는 아니긴 합니다. 좀 더 큰폭으로 예전부터줄여왔어야해요....그리고 내밥그릇 챙기기가 맞다고 봅니다. 사실 전 이번에 임고를 안 보고 그 다음 임고를 보게 될 3학년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내년 티오를 끌어다가 이번 급한 불을 끄려고 하고 이짓을 내년에 다시 폭락을 또 반복할 생각이라면.....ㅎ.....ㅎㅎ....ㅠㅠㅠㅠㅠ 그래서 이번 시위에 123학년들이 돕는다면 걔네는 병신이다라는말도 나오고 있는거구요...사실 이번에 피해보는 사람은 '이번년' 임고를 볼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지금 예전부터 줄여서 여러년에 걸쳐 부담됐어야 하는 축소를 자신들에게 한번에 몰아넣으니 반발하는 것이구요 ㅇㅇ 저도 제 입장에선 돕는게 도박이지만, 이번 정부의 행태가 옳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이렇게 글 쓰고 댓글 다는 거랍니다.
892 2017-08-06 07:40:59 0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01:59:24


891 2017-08-06 07:28:40 2
[새창]
저도 학급별 학생수 축소방안으로 제발 방향을 틀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문통 지지하지만 그 1교실2교사정책은 정말 아니였는데 그걸 이렇게ㅠㅠㅠㅠㅠㅠ
890 2017-08-06 07:27:10 0
[새창]
그래서 이미 교대에서 뽑을 때 남성 할당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컷보다 남성컷이 살짝 낮아요 ㅇㅇ 저도 아이들과의 라포형성과 성개념 심기, 롤모델 등등의 이유로 남교사가 늘어나는걸 찬성합니다. 근데 이미 교대에 들어갈 때 할당제를 했는데, 교대나온사람만 치는 시험인 임용에서까지 또 해야할지는 의문입니다. 굳이 이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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