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컴게에서 함부로 나대기도 참 애매한게 지식은 그렇게 없고 관심만 있어서 컴퓨터가 뭐 어느정도면 좋은거고 나쁜거고 대충 밖에 모르는데 막상 컴게와서 보면 어느부품은 뭐 가성비가 어쩌구저쩌구 이러니까 뭐라 끼어들기도 뭐하고 게다가 며칠전에 본 베스트간글에는 아주 엿먹으라고 대놓고 망한 견적 뽑아줬는데 전 아무리봐도 뭐가 어떻게 다른지 모르겟더라구요 ㅋㅋㅋ 그날부터 느꼈어요 컴게에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질문글 싸러 온 사람과 알거 다알아서 날아다니는 사람 이렇게있구나 하고 ㄷㄷ. 내가 무슨소리를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