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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14: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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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라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하나도 수용 안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정말 극단적인 뉴라이트 같은 경우가 아니면 약간 문제가 있어도 대부분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것도 사실이지요. (박기영 후보자도 그렇고)
사실 약간의 문제는 넘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번 문케어에서 몇몇 분들의 댓글을 보면
정부의 의지부족 측면보다는 의사들의 문제점을 더 부각시킬려고 하시는 게 있었어요.
의사들이 걱정하는 이유가 보건복지부 발표라든가 정부의 발표네서 건보료 인상에 대한 의지가 보이지 않으니. 의료수가 정상화를 할 수 있을 것이냐고 걱정하는 겁니다.
그 분들의 걱정도 나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의료협회의 문제점만을 계속 부각하시잖아요. 오유에 계신 분들이 그 사람들 지지하는 건 아닌데도 말이죠. 왜 오유에 글 남기는 사람들에게 의협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