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민영화는 이미 좋은 예가 있지 않나요? [새창]

민영화 해서 성공한 케이스는 많습니다. 다만 그것들은 애초에 공공재와 상관없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일부 공공재 관련해서 민영화 성공한게 있더군요.

10340 2016-06-19 00:16:23 0

공기업 민영화는 이미 좋은 예가 있지 않나요? [새창]

그거 수익성 안 좋아서 역민영화 당하고 있는 것 중 하나아닌가요? 수요가 없어서 기본보상금>>인수 후 유지관리비 가 되버려서 ㅋ

10339 2016-06-19 00:12:50 0

자고로 모든 부품은 조화가 중요합니다. [새창]

디지탈 출력으로 부터 오는 분리감보다 최종유닛이 내는 조화로운 분배가 더 우선입니다. 솔직히 스피커 10 사카 10 이렇게 쓸 바엔 메인보드가 잡음이 없단 전제하에 스피커 20쓰는게 합리적이란 얘기죠. 같은 액티브 스피커라도 그정도면 의미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10338 2016-06-19 00:10:44 0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이민 [새창]

님이 아무리 그럴듯하게 말해도 본인의 말이 구멍이 굉장히 많고 허위사실도 있다는 것은 인정하셔야 할 거에요. 아니 사실 그럴듯하지도 않지만 ㅋ 결국 샌드위치론으로 결론났는데 도대체 이게 몇년 전 떡밥인건가요? 폐기된지 수백만년은 된 거 같습니다. ㅋ 한 번 10년후에 어떻게 될 지 한 번 볼까요? 과연 개도국들이 살기 좋아질 지, 아니면 한국과 선진국간의 격차 및 그 차이가 어떻게 될 지. 뭐 전 이민을 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님이 과연 어느나라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분명 말했지만 저도 이민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님처럼 황당한 국가멸망론이나 샌드위치론 따위 같은 허접한 것이 아니에요.

10337 2016-06-19 00:07:48 0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이민 [새창]

ㅋㅋㅋㅋ 한국만큼 안 커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질이 낮다느 겁니다. 한국이 님이 전에 말한 것처럼 폭삭망할 정도의 상황이 된다면 이 나라들이 받아먹을 콩고물도 없다는 얘기에요. ㅋㅋㅋㅋ 무슨 말인지 답이 안나와요? 결국 개도국의 성장은 선진국들의 소비가 이루어져야 되는건데 한국 하나만 터져도 전세계가 얼어붙을거란 얘기에요. ㅋ 그리고 그놈의 샌드위치론은 떡밥 나온지 2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중국에게 먹힌 사업분야도 있었지만 우리가 일본과 대만의 사업분야를 통째로 가져와서 성장한 경우도 있었죠. 결국 성장잠재력이 꺼져가지만 앞으로 그 추세를 지켜봐야 한다는 것. 그리고 가장 큰 변수는 항상 존재하죠. 바로 북한.

10336 2016-06-18 23:55:49 5

한국 정부, 유엔에서 “백남기 사건 철저히 조사했다” 거짓 발표 [새창]

쩝...... UN총장이 누구였다는 걸 잊었군여.....

10335 2016-06-18 23:53:42 0

법적으로 회사의 이익중 일정부분 이상을 임금으로 준다면? [새창]

갑자기 부의 순환에서 주식얘기가 왜 나오는지..... 주식의 시가변동은 너무 많아서 그런식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면 너도나도 주식투자 할 거 같은데요.

10334 2016-06-18 23:52:50 0

법적으로 회사의 이익중 일정부분 이상을 임금으로 준다면? [새창]

사실 이게 정답이네요....... -0-;; 대우조선 ㅋㅋㅋㅋ

10333 2016-06-18 23:51:19 0/8

[새창]

ㅋㅋㅋ 결론은 말하자면 작성자한테 죄송하지만 그 친구랑 친하게 지내야겠어요. 결국 그에 걸맞는 친구를 둔 셈이죠. 한국의 에너지 요금이 자동차 기름값 처럼 세금분 제외하고 전부 시장에 맞기는 건 줄 아나봐요. 둘 다 정답이 아닌데. 덤앤더머라고 하면 편하려나.

10332 2016-06-18 23:48:22 0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이민 [새창]

그리고 미국이 발굴하는 먹거리의 근본 문제점들은 고용창출이 매우 빈약하다는 거여서 그들의 빈부격차가 커지는 걸 막지 못한단느데 있죠. 아무리 자국공장 생산 장려한다 한들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에 있는게 미국정부한테 이쁨받아서 물건을 정상적으로 팔아먹으려는데 있지 미국시장 노동력이 매력적이라 그런걸까요? ㅋ 각 나라마다 각 국가에 해당하는 문제점이 있는거고 한국도 그와 동일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님과 같은 꼴통들은 이민이 절대적인 답이라고만 얘기하며, 심지어 보통의 자본이 없는 한국사람에게 매력이 없는 3세계 이민까지 거론하고 있어요. 진짜 제대로 미쳐돌았죠.

10331 2016-06-18 23:45:25 0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이민 [새창]

연평균 10년 → 10%

10330 2016-06-18 23:45:05 0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이민 [새창]

그리고 시장이 포화라서 그렇지 한국은 이에 대한 나름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구요. 하지만 지금 개도국들의 중화학공업..... 그들이 스스로 만든건가요? 아니면 그들은 사실 노동력 셔틀일까요? 지금의 개도국들의 성장은 한국의 그것도 낮은 수준의 경제성장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기술이전도 잘 안 되고 있구요. ㅋㅋㅋㅋ 적어도 한국과 동일한 질의 성장과정을 밟을 정도는 되야 이민 메리트가 있는 것입니다. 한국보다 지니계수도 크고 그 성장의 질도 좋지 못한 개도국에 이민가서 도대체 뭐 하고 살자는 건가요? ㅋㅋㅋㅋ 그리고 mp3p특허가 애플에게 있다는 사실부터가 님이 말하는 선진국들에 대한 얘기도 전부 구라덩어리라는게 확인되네요. ㅋㅋㅋㅋ

10329 2016-06-18 23:42:18 0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이민 [새창]

님 죄송한데 캄보디아나 베트남이 아무리 연 평균 10년 성장해봤자 한국 따라올려면 30년은 걸려요...... 아무리 한국이 성장세가 정체되기로서니 일본처럼 GDP증가가 0% 겠습니까? 현 상태로 쭉 가겠죠. ㅋㅋㅋㅋ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성장세가 무서운건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중국이나 무섭지 솔직히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한국이 세계경제에 차지하는 위상에 비해서 떨어지 수준이에요. ㅋㅋㅋㅋ 그리고 70년대 한국은 대기업 위주로 성장했는데 무슨 거대기업을 갖지 않아요? OEM 같은 것도 하긴 했지만 당시 개도국으로서는 상당히 진입장벽이 있었던 중화학 공업을 주요기간산업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해서 그걸 기반으로 경제가 낙수효과를 80년대 후반까지 본 것이죠.

10328 2016-06-18 23:30:29 0

법적으로 회사의 이익중 일정부분 이상을 임금으로 준다면? [새창]

결국 이윤창출이 되는 환경이 되냐 안 되냐가 문제일 것입니다. 아무리 자본을 가지고 있고 부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것이 더 부를 창출하지 않는한 그 자본은 돌지 않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자본이 이익을 창출하지 못한 전세계적 환경이 된 요인은...... 뭐 아시리라 생각되네요. 진정한 부가가치의 생산없이 돈놀음만 한 뼈아픈 결과.... 서브프라임과 그리스 경제위기 또 신자유주의의 모순이 누적되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것까지 설명하려면 기업의 이익에 관한 설명을 아득하게 넘어가 버리는데요?

10327 2016-06-18 23:28:11 0

법적으로 회사의 이익중 일정부분 이상을 임금으로 준다면? [새창]

고용과 투자 자체가 근본적인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다만 기대했던 이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겠죠. 기대했던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그것이 재무 레버리지 범위를 해치지 않는 보수적 투자였다면 망할 정도로 가진 않는것이구요. 이것을 부의 순환이 안 되서 그리 된 것이 아니라 투자한 만큼 이윤을 창출하지 못했기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왜 회사가 이윤을 창출하는 것을 부의 내부적 순환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