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압)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소한 역사적 오류들 [새창]

몰래 죽인것만이 아닌 저러한 방식의 사살도 암살이라고 합니다. 일단 이토의 사살이 조선왕실에 의해 공인된 것도 아니었으며, 한일 양측이 교전중에 저격당한 것도 아니지요. 결국 이토에게 접근하기 까지의 경로가 은밀하게 이루어 졌습니다. 아무리 저격당시 만인앞에 했더라도 그의 저격 과정 전부가 그러한 방식으로 이루어 진게 아니기 때문에 사실 암살의 성격이 강하지요. 부르투스가 카이사르를 죽인 것은 암살이 아니라 일종의 쿠테타라고 봐야겠죠.

10220 2016-06-17 13:12:25 1

레이디 퍼스트의 유래가 정말로 독 감별, 지뢰탐지, 흙탕물확인이 맞나요? [새창]

재미로 읽으시면 됩니다. ^^;;

10219 2016-06-17 13:05:22 0/7

(약스압)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소한 역사적 오류들 [새창]

그리고 요즘같은 시대에 상식을 깨부수기가 외 어려워요? 정말 꼴통처럼 오는 귀 막힌 거 아니면 먼나라 이웃나라의 지식정도면 인터넷 검색만 해도 수정할 수 있습니다.

10218 2016-06-17 13:04:32 0

(약스압)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소한 역사적 오류들 [새창]

전 오히려 책을 다시 보면서 오류 찾아내는게 재밌던데. ㅋㅋㅋㅋ

10217 2016-06-17 13:02:51 0

(19금) 총각김치.jpg [새창]

그 신빙성은 둘 다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것이 유력한 설인지에 대해 답은 없었던 듯.

10216 2016-06-17 12:50:44 2

'친 EU' 영국 노동당 여성 하원의원 총격에 사망 [새창]

하지만 그러한 것과 별도로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 사람의 시민이 무고하게 살해되었습니다. 국회의원이라고 하지만 결국 그 이전에 그 나라의 시민이니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10215 2016-06-17 12:48:01 2

'친 EU' 영국 노동당 여성 하원의원 총격에 사망 [새창]

단순히 브렉시트만 고려할 게 아니죠. 영국사회의 분열정도가 생각보다 극심하다는 걸 말해주는 겁니다. 브렉시트가 확정되면 그야말로 영국은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고 전세계는 영국의 영향을 받아 다시 한 번 휘청이게 되겠죠. 스코틀랜드는 다시 한 번 독립을 시도할 것이고 인종차별은 표면화 될 것이며, 이민자들과의 갈등은 극에 달할 겁니다. 확률은 당연히 극적인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의 심정, 그리고 잔류를 원하는 사람이 명분없이 잔인하게 피살되었기에 브렉시트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겠죠.

10214 2016-06-17 12:21:48 1

앞으로 5년후 한국은 망한다 도망가세요 [새창]

진짜 이런 선동글 싫어하는게 이 세상이라는 것이 어느한쪽이 큰 일이 생기면 그것이 전 세계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걸 모르나봐요. 그리스가 망해도 전 세계가 휘청거렸습니다. 한국이 저정도로 망하면......? ㅋ

10213 2016-06-17 12:20:22 1

앞으로 5년후 한국은 망한다 도망가세요 [새창]

사람들이 성장률이 높은 나라들에 대해 모르는 것이 하나 있는 거 같은데 지금 고성장 하는 개도국 치고 70년대 이전 한국보다 못 사는 나라가 드물었어요. 그만큼 성장이 느렸거나, 사회문제가 극심해서 그동안 성장을 못했기에 그 반동으로 성장한다는 얘기고 그로인한 사회적 문제는 과거 고성장의 후유증을 지금도 앓고있는 한국보다 사회문제가 심각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민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민가서 대접받고 사는 배경에 해당 이민인의 모국의 국력과 국가의 이미지 무시 못 하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이민은 절대 근본적인 답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이 애초에 작성 글 처럼 폭망하면 우리가 선진국에서 무슬림 이민자들과 취급이 얼마나 달라질까요?

10212 2016-06-17 12:11:23 10

박유천 2차 고소자 작년 12월에도 신고한적이 있다고하네요 [새창]

성폭행이든 아니든 대다수의 팬이 여성임을 감안할 때 훅 갔네요. 그거와는 별도로 성폭행인지 아닌지는 지켜봐야 할 듯.

10211 2016-06-17 10:37:42 0

(약스압)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소한 역사적 오류들 [새창]

그러니까 암살 방식이 저격이라는거죠. 조선왕실에서 이토 체포나 사살령 내리고 대놓고 수배한 게 아니잖아요

10210 2016-06-17 10:20:05 0

윈도우 정품쓰세요 [새창]

그냥 돈 보태서 무난한 정품사는게 멘탈에는 더 편한거 같아요.

10209 2016-06-17 10:17:59 1

앞으로 5년후 한국은 망한다 도망가세요 [새창]

이공계 대학을 가야지 실업계로 가는건 답이 아닌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그쪽 노동자들 대우는 일부 고소득자 제외하고 열악한게 사실이라.

10208 2016-06-17 10:17:00 1

한국 경제 어디까지 추락인가 [새창]

제목만 보고 분석적인 글인 줄 알았는데......

10207 2016-06-17 10:12:04 1

[떠먹여주는 경제신문] 2016년 6월 17일 경제신문 쉽게 읽으세요~ [새창]

2. 최저시급이 2~3인 가구의 생계를 온전히 책임질 정도의 나라는 드물며, 빈곤문제는 복지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은맞는 사실입니다. 따로 반박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지만 이것이 최저시급 동결을 주장할 정도의 근거가 되는지는 의문입니다.

3. 한국은 최저임금 OECD 평균 이하이다 (?) 실질적으로 평균 이상이다 (?) : 단순히 최저시급 가지고 판단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고소득의 복지국가에서는 최저 시급 제도가 명문화 되지 않은 나라도 있고, 최저시급이 있지만 실질적인 최저임금은 이보다 제대로 높게 쳐주는 나라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대다수의 단순노동들이 최저시급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는 아무리 봐도 그들 1인의 생계를 책임지기에도 충분하다고 보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4번항, 5번항은 반박할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사실 최저시급 인상 찬성자들이 무리한 일반화를 한 케이스라 이건 어떻게 반박할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고려해야 할 것은 최저시급이 실질 최저시급으로 다수 적용되지 않는 나라도 많다는 것이며 (ex : 일본) 최저임금은 경기부양을 위한 제도라기 보다 일종의 안전장치 입니다. 노동시장의 수요자와 공급자 간에서 언제가 갑은 수요자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갑질로 공급가를 지나치게 후려치게 하지 못 하게 하려는 안전장치지 이를 가지고 경기를 살리거나 부양할 효과를 가지는 건 어리석은 기대라는 겁니다. 결국 그 인상은 시간 당 10000원 뭐 이런 급격한 인상이 아니라 고용시장이 경색되지 않는 선에서의 적절한 임금인상이 이루어져야 한 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