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
2015-08-27 12:45:40
7
상대방을 속이신 건 잘못하셨지만, 크게 잘 못한건 없으신거 같은데...
여자쪽에서는 글쓴이가 맘에 안 들었다면 애프터신청 거부로 충분히 거절의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글쓴님 면전에 '괜히 나왔네요"라고 말 할 정도면 여자쪽에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은 누가 들어도 기분이 나쁠 테니깐요.
여자쪽에서는 글쓴이가 맘에 안 들었다면 애프터신청 거부로 충분히 거절의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글쓴님 면전에 '괜히 나왔네요"라고 말 할 정도면 여자쪽에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은 누가 들어도 기분이 나쁠 테니깐요.
549
2015-08-27 12:42:07
7
보다가 이상한 쪽으로 빠지는 것 같아 한마디 적습니다.
소개팅을 가장한 맞선 자리면 일단 시간을 가지고 만나는 게 좋은데,
그날 당일에 만나야 했다면서요. 여자분도 형편상 그때 보자고 했고,
옷이 깔끔하지 못한건 이해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회사 다니면서 깔끔한 복장 갖춰 입기 쉽지 않자나요? 영업이 아닌 이상...
일하기 편한 옷일꺼고.
얼마 버세요? 집은 있으세요? 까진 이해한다고 하죠. 맞선이니깐.
하지만 연봉하고 빚있다는 이야기에
"저희 사장님께서 하도 성화셔서 나왔는데 나오지 말걸 그랬네요"
마음속으로는 할 수 있지만 상대 면전에서 이야기할 수 있을 만한 이야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회사에서 일을 잘할지언정 인성은 뛰어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소개팅을 가장한 맞선 자리면 일단 시간을 가지고 만나는 게 좋은데,
그날 당일에 만나야 했다면서요. 여자분도 형편상 그때 보자고 했고,
옷이 깔끔하지 못한건 이해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회사 다니면서 깔끔한 복장 갖춰 입기 쉽지 않자나요? 영업이 아닌 이상...
일하기 편한 옷일꺼고.
얼마 버세요? 집은 있으세요? 까진 이해한다고 하죠. 맞선이니깐.
하지만 연봉하고 빚있다는 이야기에
"저희 사장님께서 하도 성화셔서 나왔는데 나오지 말걸 그랬네요"
마음속으로는 할 수 있지만 상대 면전에서 이야기할 수 있을 만한 이야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회사에서 일을 잘할지언정 인성은 뛰어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547
2015-08-20 13:56:13
0
저도 업무중에 연락받고 차 끌고 가서 사왔네요.
이게 무슨 짓인가 싶기도 하고...
애들 장난감 구하기 참 힘드네요!
이게 무슨 짓인가 싶기도 하고...
애들 장난감 구하기 참 힘드네요!
543
2015-03-02 09:09:50
0
공대 나오시면 취업의 문은 많습니다.
다만 그 문이 크냐 작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 문을 열수 있는 힘은 본인이 기르시는게 맞구요.
다만 그 문이 크냐 작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 문을 열수 있는 힘은 본인이 기르시는게 맞구요.
542
2015-03-02 09:06:36
0
64비트 운영체제를 쓰시면 기본 base 메모리 사용량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537
2014-10-13 21:10:04
1
뭐지, 야근하면서 읽고 있는데 왠지 오늘 퇴근 못 할것 같은 이 기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