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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9 0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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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에 비해 영화티겟값 자체는 그렇게 비싼편이 아니었죠. 문제는 수익이 없는것도 아니고 가져갈거 다 가져가고 거기다 영화표값까지 인상하니까
문제인것 같습니다.
교수님들께 수업들을때 들은 내용인데 한국에선 보통 영화를 볼 때 내는 표값이 8천원이라 치면 그중 50퍼를 영화관에서 가져갑니다.
연출감독이 특 A급 감독이나 돼야 8천원중 500원정도 가져간다고 하네요.(영화관들 주인이 재벌들)
그리고 해외에서는 팝콘을 팔기 시작한 이유가 상영관은 영화만으로 수익이 힘들어 팝콘으로 수익을 벌었다 합니다.(필름아트 출처)
근데 한국은 진짜 웃긴게 영화표값에서 약50% 떼가면서 팝콘과 같은 음식물류로 수익을 벌고 거기다 광고비까지 가져가는데 거기서 또 표값을 올리니 어처구니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