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2019-05-25 23:35:59
1/6
그랬으면 냄새로 아셨을거 같고, 제 생각엔 생리혈인거 같아요...
163
2017-11-13 08:59:18
38
그걸 고려해서 근무시간을 n시간 10분으료 잡는게 "맞는거"죠
그걸 안해주니 알바생들끼리 맞춰주는 거구요.
판례에 따르면 근무복을 입는 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 된다고합니다.
그걸 안해주니 알바생들끼리 맞춰주는 거구요.
판례에 따르면 근무복을 입는 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 된다고합니다.
162
2017-09-06 10:31:43
42
오 윗댓 오은영 쌤 글에서 본거랑 비슷하네요!
그 글에서 추석 설날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에만
사주는걸로 하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어렸을때도 어느정도 절제교육이 필요하지만,
발달단계에 맞게
충분한 장난감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구용ㅋㅋㅋ
저렇게 해도 일년에 다섯번이니 대강 2달에 한번 정도는
장난감을 사는 거라 아이에게 적당하다고 하더라구요.
잘은 기억 안나니 자세한건 직접 보심이..ㅋㅋㅋ..
그 글에서 추석 설날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에만
사주는걸로 하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어렸을때도 어느정도 절제교육이 필요하지만,
발달단계에 맞게
충분한 장난감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구용ㅋㅋㅋ
저렇게 해도 일년에 다섯번이니 대강 2달에 한번 정도는
장난감을 사는 거라 아이에게 적당하다고 하더라구요.
잘은 기억 안나니 자세한건 직접 보심이..ㅋㅋㅋ..
161
2017-05-23 23:30:46
4
그래서 이 속옷 뭐에여?ㅋㅋㅋㅋ
뽐뿌옴
뽐뿌옴
160
2017-05-16 04:11:48
21
글쓴님이 바라신건 다독여주는 것 밖에 없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주제넘게 참견한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저는 제 또래인 친구들에게 이런 저런 조언들을 일이 많았는데,
글쓴님은 그렇지 않을까봐 오지랍인데도 굳이 댓글 남깁니다.
제 댓글이 지나치게 앞서나감을 저도 인지하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부디 받을 만큼만 받아주시고 부담스러우신 건 잊어주시길 바래요,
제가 주제넘게 참견한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저는 제 또래인 친구들에게 이런 저런 조언들을 일이 많았는데,
글쓴님은 그렇지 않을까봐 오지랍인데도 굳이 댓글 남깁니다.
제 댓글이 지나치게 앞서나감을 저도 인지하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부디 받을 만큼만 받아주시고 부담스러우신 건 잊어주시길 바래요,
159
2017-05-16 04:11:31
35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0월 21일에 남자친구로부터 꽃신을 받은 여자입니다.
저도 그 친구 입소하는 곳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도 모자라 3일 밤낮을 밥먹다 찔끔, 책보다 찔끔, 걸음걸음 울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글쓴님도 한동안 슬프시겠지만 내 사랑이 이렇게 굳건하구만 하고 받아들여주세요.
글쓴님이 슬픈만큼 글쓴님의 옆지기도 슬플거에요.
어줍잖은 위로 맞아요..ㅋㅋ 말이 쉽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슬프시면 우셔도 괜찮으니까 조금씩 나아질 것라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더 힘든 사랑을 하고 계시는 분 앞에서 뭐라 위로를 드리는 게 어렵습니다만,
고단한 시간도 차곡이 흐른다는 것만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스쳐보내지 말고 모든 순간을 사랑하신다면, 고단할지언정 의미없는 시간은 없을 거에요.
저 같이 마음 약한 사람도 여러 계절동안 지치지 않고 사랑해 내었습니다.
글쓴님의 연애는 힘든 조건에서 피어난 더 굳센 사랑이니, 이정도 시련은 거뜬 하실 거에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곰신들이 모인 카페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보시는 걸 권유해요.
사람이 우습게도 자기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 공간에서 위안을 얻더라구요.
저는 꾸준히 써서 보냈던 편지들이 가장 힘이 됬었어요.
연락이 안되는 새에 엉키고 꼬이고 침잠해버린 감정들을 정리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더라구요.
어떤 연애건 대화가, 혹은 버금가는 소통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제게 꽃신을 주었던 친구는 지금도 제 옆지기에요.
100커플 중에 1커플이 꽃신을 신는다더라는 얘기가 있어요,
하지만 저는 글쓴님이 꽃신(남자도 꽃무늬 신발 신을 수 있잖아요?ㅋㅋ)을 신었던 것 자체만큼이나,
서로를 믿고 충분히 애정하고,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이었던,
저희의 좋은 연애의 기운을 드릴게요.
글쓴님의 애인은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니, 건강하게 전역할 거에요
아마도 그 옆자리엔 더 깊어진 사랑을 받고 있는 글쓴님이 계실겁니다.
저도 그 친구 입소하는 곳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도 모자라 3일 밤낮을 밥먹다 찔끔, 책보다 찔끔, 걸음걸음 울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글쓴님도 한동안 슬프시겠지만 내 사랑이 이렇게 굳건하구만 하고 받아들여주세요.
글쓴님이 슬픈만큼 글쓴님의 옆지기도 슬플거에요.
어줍잖은 위로 맞아요..ㅋㅋ 말이 쉽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슬프시면 우셔도 괜찮으니까 조금씩 나아질 것라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더 힘든 사랑을 하고 계시는 분 앞에서 뭐라 위로를 드리는 게 어렵습니다만,
고단한 시간도 차곡이 흐른다는 것만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스쳐보내지 말고 모든 순간을 사랑하신다면, 고단할지언정 의미없는 시간은 없을 거에요.
저 같이 마음 약한 사람도 여러 계절동안 지치지 않고 사랑해 내었습니다.
글쓴님의 연애는 힘든 조건에서 피어난 더 굳센 사랑이니, 이정도 시련은 거뜬 하실 거에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곰신들이 모인 카페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보시는 걸 권유해요.
사람이 우습게도 자기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 공간에서 위안을 얻더라구요.
저는 꾸준히 써서 보냈던 편지들이 가장 힘이 됬었어요.
연락이 안되는 새에 엉키고 꼬이고 침잠해버린 감정들을 정리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더라구요.
어떤 연애건 대화가, 혹은 버금가는 소통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제게 꽃신을 주었던 친구는 지금도 제 옆지기에요.
100커플 중에 1커플이 꽃신을 신는다더라는 얘기가 있어요,
하지만 저는 글쓴님이 꽃신(남자도 꽃무늬 신발 신을 수 있잖아요?ㅋㅋ)을 신었던 것 자체만큼이나,
서로를 믿고 충분히 애정하고,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이었던,
저희의 좋은 연애의 기운을 드릴게요.
글쓴님의 애인은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니, 건강하게 전역할 거에요
아마도 그 옆자리엔 더 깊어진 사랑을 받고 있는 글쓴님이 계실겁니다.
158
2017-05-13 22:29:32
1
깨끗이 씻으 손을 잘 "말려서" 준비합니다
엄지와 집게를 렌즈에 가져다대고
눈을 위로 치켜뜹니다!
이러면 렌즈는 엄지와 집게쪽에 붙어있고 눈알은 위로 가겠져?
눈에 동공부분이 다른 눈알부분에 비해서 튀어나와있는 편이라 거기에 렌즈가 달라붙어있는데,
이런 방법을 쓰면 쉽게 떨어질 거에요!
떨어진 후에 살짝 집으면 상처입지않고 렌즈 빼실수 잇을거에여
엄지와 집게를 렌즈에 가져다대고
눈을 위로 치켜뜹니다!
이러면 렌즈는 엄지와 집게쪽에 붙어있고 눈알은 위로 가겠져?
눈에 동공부분이 다른 눈알부분에 비해서 튀어나와있는 편이라 거기에 렌즈가 달라붙어있는데,
이런 방법을 쓰면 쉽게 떨어질 거에요!
떨어진 후에 살짝 집으면 상처입지않고 렌즈 빼실수 잇을거에여
156
2017-03-09 14:38:43
7
L-글루타민산나트륨이 흔히 말하는 MSG에요.
짧은시간내에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마법의 가루죠.
(게다가 알러지성 질환과도 무관한, 안전한 친구랍니다!)
제 생각엔
조금이라도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으실 작성자님께,
가장 적절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짧은시간내에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마법의 가루죠.
(게다가 알러지성 질환과도 무관한, 안전한 친구랍니다!)
제 생각엔
조금이라도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으실 작성자님께,
가장 적절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155
2017-02-07 01:49:32
6
잘은 모르지만 퍼스널 칼라라는게
피부색 뿐만아니고 눈색이나 머리색 같은데도
영향을 받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염색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지지리안어울리던 핑크가 탈색후 어울렸던 경험이 있어서..ㅋㅋ..
얼마나 확실한지는 자신 없네용ㅋㅋㅋ
피부색 뿐만아니고 눈색이나 머리색 같은데도
영향을 받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염색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지지리안어울리던 핑크가 탈색후 어울렸던 경험이 있어서..ㅋㅋ..
얼마나 확실한지는 자신 없네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