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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21: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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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33&NewsCode=201403242019057410000348#z
남편의 결혼한 남동생은 서방님이라고 부르되, 형제가 여러 명일 때는 첫째, 둘째 서방님으로 서열을 넣어 부를 수 있다. 시댁 어른들에게 칭할 때도 그대로 님을 붙여 서방님이라고 한다. 친정의 부모나 손윗사람에게 칭할 때는 님을 빼고 시동생이라고 칭한다. 흔히 남편의 아우를 삼촌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지만 국립국어원은 이를 ‘전통적인 직접 호칭이 있을 때는 자녀에 기대 호칭하는 삼촌 등 호칭은 쓰지 말아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