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2018-09-01 22:15:43
5
저도 여기저기 다했지만(그러고 있지만) 여긴 여기만의 룰이 있고 문화가 있어요.
그걸 다 무시해 버리는 행동을 하신다면, 여기 있는 사람들은 불편을 느낄 수 밖에요. 더구나 여기 사람들을 알바고, 알바는 아니지만 알바에 놀아나는 멍청한 사람이며, 우리가 안도와주면 너넨 안돼, 란 생각으로 대하고 있던 걸요?
유저가 불편하고 피해를 입었다고 하면, 사과하는 게 먼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계속 알바다, 작전세력이다, 몰아가고 있어요. 계몽하고 싶다며.
딴지의 생각은 옳고 여긴 그른가요? 여기 있는 사람들도 다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진 않지만, 사람에 대한 기본적 예의는 지켜 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