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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0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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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동네마트 평일 8-20(22), 토욜 8-20(18), 일욜 off 하던 국가에 살다 왔어요. 처음 이주했을 때만 해도 24시간 마트 사용하다 간 저인지라 마트이용이 불편하다고 투덜댔더니 현지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주말에 문을 닫아야 저 사람들도 쉬고, 더 나아가 가족이랑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겠냐고. 주말에 문열고 다른 날 쉴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은 가족 모두와 함께 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냐고. 당시만 해도 저는 미처 생각지 못하던 부분이었어요.
처음엔 불편했지만 살아지더라구요. 평일에 장보고, 안되면 토욜에 보고, 일욜에 급히 필요한게 있다 싶으면 기차역 매점(?)이나 그곳에 있는 수퍼 이용하거나 자판기 사용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인 듯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