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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10: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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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이 정규직 대비 쉬운경로로 들어온다구요?... 산업전선에서 그런말씀 하시면 어떤 말씀을 들으실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입사경로가 차이나는 부분은 단순히 지원자 수의 차이에의한 차별 뿐입니다.
이부분은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혜택 차이가 사라지는순간 비정규직의 메리트가 사라지면 대부분이 정규직 채용을 할테고 그만큼 늘어난 일자리로 분배된 취업문에 몰리지 않는 구직자로 그차이는 자연스럽게 동등해 질것입니다.
또한 정규직과 같은일을 시키지 않는다... 실제로 같은일은 하지 않습니다. 정규직보다 못한일을 하죠.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누가 똥퍼는일이랑 서류만지는 일을 같이 취급하나요?
비정규직은 똥을 플 뿐입니다.
또한 그뿐아닌 비정규직을 대하는 정규직 직원의 태도 또한 그들에겐 한낯 똥퍼는 인간일 뿐이죠.
그리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인건비 차이는 당장엔 차이가 나지 않을겁니다. 과거대비 현재의 경우 평생직장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움직일테니까요. 그리고 물론 능력없는 구직자가 몰리는 부분만 잘 해결하면 오히려 인건비를 낮출수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