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
2016-12-28 23:06:12
18
애교 퐁퐁
애기 좋다고 옆에 따라다니고 같이 있으려고
하는데 애기는 귀찮아하더라고요
좋으면서 튕기긴
229
2016-12-28 22:59:37
17
속상하고 제가 어제 오늘 마음고생한거에 분통하고 억울해서 열뻗치는데 생각할수록 고양이가
불쌍하고 애틋해요
너무 예쁜아이인데 진짜 사랑받아야할만한데
나쁜일이 생길까봐 조마조마되고
주인들이 버렸던걸 내가 찾아줬던게 아닌지 싶을정도로 죄책감들어요 그냥 임보든 친구한테 분양을 할껄하구요
지켜보고 판단내리게요 분명 주인분들한테 연락이 올거같아요.
228
2016-12-28 21:06:23
7
해피엔딩으로 끝내고싶고 끝나나 싶었는데
뭐지 싶어요 왜저런말을하나 애아빠분이 데릴러오셨는데 애들이 안키운다하면 연락드린다고
고양이가 물건인가 분양받은지 얼마안되었다고
경비아저씨한테 들었는데 그래도 그렇지 애써
찾아주려고 기다리면서 보살피고있는데 실망감
느껴져서 주인찾아준게 후회될정도로 슬프네요
227
2016-12-28 21:02:05
7
고양이 집사님 덕분에 불안했던 마음 편했구요
위로되서 너무 좋았고 감사했어요
샴고양이 주인찾은것도 다행이구요
근데 주인분이 좀 그래요..
일끝나고 오셨는지 5시에 오신다는게 5시15분에
오셔서 종이박스 딸랑들고오시고 받자마자 하는소리가 고양이 키우실래요? ...
위로되서 너무 좋았고 감사했어요
샴고양이 주인찾은것도 다행이구요
근데 주인분이 좀 그래요..
일끝나고 오셨는지 5시에 오신다는게 5시15분에
오셔서 종이박스 딸랑들고오시고 받자마자 하는소리가 고양이 키우실래요? ...
226
2016-12-28 13:41:51
38
주인찾았어요!
5시에 데릴러오시겠다해서 제가 잠깐데리고있으면
되고 아파트로 이사오셨는데 엊그제 없어져서 찾고
계셨다네요 주인찾았습니다
우리애기랑 뽀뽀하고 사이좋네요
222
2016-12-28 01:53:51
11
길고양이 출신 우리 애기도 목걸이하고 다니는데
샴고양이 주인이 누구인지 ...
밖 아파트에 지내니깐 주민분들이 전화를 많이
해주셨었어요 고양이가 밖에있다고 목걸이보고
전화하는거라고 목걸이 인식표에 한성아파트 적어놨는데 혹시나하고 전화를 해주셔서 설명해드리면
고양이 잘놀고있다고 감사하다고 그렇게 끊는데
제가 항상 밥챙겨주니깐 인사하는
분들도 많고 경비아저씨분들도 이해해주시고
복덩이라고 고양이엄마덕에 살이 너무쪄서 큰일이라고 장난까지 쳐주시는데 .. 속이 상하네요
221
2016-12-28 01:36:25
8
잃어버린것 같기도 하거든요
발은 말랑말랑하던데 굳은살이 생기려고 해서...
발은 말랑말랑하던데 굳은살이 생기려고 해서...
220
2016-12-28 01:33:42
2
아 주차장쪽이면 CCTV 있거든요
안보이는 곳에 있기도한데 혹시라도 언제부터
있었는지 누가 버리고 간장면이라도 보이게되면
밝힐 수 있을거같아요 주차된 블랙박스도 있을거구요
안보이는 곳에 있기도한데 혹시라도 언제부터
있었는지 누가 버리고 간장면이라도 보이게되면
밝힐 수 있을거같아요 주차된 블랙박스도 있을거구요
219
2016-12-28 01:30:20
2
귀 볼생각을 못했네요
밥챙겨주고 급히 약속이 있어서 가느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밥챙겨주고 급히 약속이 있어서 가느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217
2016-12-28 01:21:57
4
다리는 절지않았어요
저랑 안떨어지려고 얼마나 왔다리갔다리 따라다니나 제가 밟을까봐 위험했어요
이상한게 어떻게 목걸이하나 없는지
요즘은 애견칩으로 흔적을 남긴다고 하던데
그래도 음...
저랑 안떨어지려고 얼마나 왔다리갔다리 따라다니나 제가 밟을까봐 위험했어요
이상한게 어떻게 목걸이하나 없는지
요즘은 애견칩으로 흔적을 남긴다고 하던데
그래도 음...
216
2016-12-28 01:11:48
17
배가 쏙들어가서 며칠을 굶은거 같은데
털정리도 안되있구요
종있는 고양이가 떠돌고있으니깐 춥기도하고
길생활도 힘들거고 걱정이되요
꼬리 끝부분이 살짝휘었는데 다쳤나싶기도한데
많이 휜거는 아니여서 괜찮나싶기도한데
전에는 동생이 공원에서 터키시앙고라를 줏어왔는데 떠돌이 길생활을해서 다른 고양이들이랑 싸웠는지 꼬리가 많이 휘었고 데리고와 집에다가 뒀더니 전혀 한번도 울지도않고 얌전하게 원래 지집처럼 꼼짝안하고 편하게 자리잡고 누어있길래
집고양이는 다르구나. 얘는 집고양이구나 싶었었네요 그때는 하루맡고있다가 동생아는애한테
줬더니 며칠데리고 있다가 공원에 다시 놓아줬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그건 전에 일이고 제가 끝까지
챙겨줄 수 없었고 그때는 저도 어렸고 생각이 짧았었는데 이번 샴고양이는 끝까지 책임져주고싶네요
임보든 분양이든 확실하게
우리애기도 아파트 주차장에서 인연이되
2년이 되도록 챙겨주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