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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2017-07-07 13:05:48 4
언론쪽에 우리편 진지구축을 할때가 됐음. KBS/MBC 사장 날려야 함. [새창]
2017/07/07 09:20:12
글쎄요. 언론의 중립은 너무 원론적인 얘기라 제쳐두고 저는 현재 여당에 편향적인 언론이 생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너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몇개 정상(중립)으로 돌려놓는다고해도 경사가 완만해질뿐 기울어진건 마찬가지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언론의 중립은 그냥 유토피아 같은거죠. 돈이 얽히고 이해관계가 얽히는데 어떻게 완전한 중립이 가능할까요?
편향적이라고 저들과 같은 암 취급하는건 박사모나 문빠나 라며 비판적 지지 운운하는 논리와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580 2017-07-07 12:42:33 0
[새창]
음주 길과 롯데 칠성의 환장 콜라보군요.
579 2017-07-05 17:38:04 0
목사님 딸 글을 읽고 드는 생각 [새창]
2017/07/05 02:47:16
날갱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자꾸 속궁합을 얼마나 오르가즘을 느끼냐는 만족의 문제로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가치관을 맞추는 한 부분인겁니다.
입맛이 다르면 결혼후 식생활에 불편을 느끼는것과 다를게 없는 그런 문제입니다. (물론 식욕, 성욕 비중은 개인차겠만)
그런 깊은 부분까지 충분히 대화가 이뤄지고 공감이 된다면 사실 결혼전에 하냐, 후에 하냐는 의미없는 논쟁입니다.

다만, 혼전 관계를 갖게 되면 스스럼없이 대화를 이끌어 갈수 있는 분위기가 보다 쉽게 형성된다는 정도의 이점은 있는듯 싶네요.
아무래도 잠자리 갖기전에 이런 얘기를 나눈다는게 더 어렵고 어색하지 않나요?
578 2017-07-05 17:25:16 0
목사님 딸 글을 읽고 드는 생각 [새창]
2017/07/05 02:47:16
1. 속궁합
맞습니다.

2. 혼전순결주의일 경우
일방적인 욕구억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피해가 맞다고 봅니다.
따라서 남자분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의 가치관의 고집은 존중하기 힘듭니다.

3. 강제로 진도 빼는거는 성추행/강간/강간미수
맞습니다. 상대방의 동의 없는 저런 행동은 불법입니다.
굳이 미국만 예로 들지 마세요. 우리나라도 데이트 폭력은 불법입니다.
다만 처리과정에서 피해자(신고자)가 소를 취하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4. 혼전관계의 책임은 여자에게
예로 드신 방광염 발병율은 성관계 때문이라기 보단 남녀의 신체적 구조차이 때문입니다.
남자는 대신 전립선 관련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이나 서구쪽 예만 써놓으시는데 우리나라도 성추행, 강간 관련 처벌법이 있습니다.
법을 역으로 이용하는 꽃뱀이나 무고죄로 피해입는 사례가 뉴스에 나오는 것만 봐도 알수있죠.

"연애와 진도에 정답은 없다" 라는 말씀엔 저도 100% 공감합니다.
한쪽만의 희생을 강요하는 만남은 그게 어느쪽이든 접점을 찾아야죠.
그 희생을 강요하는게 강제로 하려는 사람에게 포커스를 두신듯해서
저는 강제로 못하게 하는 쪽도 희생을 강요하는 건 같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577 2017-07-05 16:56:01 2
목사님 딸 글을 읽고 드는 생각 [새창]
2017/07/05 02:47:16
본문이나 댓글을 보면 무슨 해당글 댓글에 강제로 여성분을 어떻게 하라고 도배되있는 줄 알겠네요. (정작 목사딸 댓글이 더 많아요)
그래서 진도를 빼라는 댓글을 옮겨와봤습니다.

추천12 / 비공감35
진도 빨리 빼셔서
여성분께 극락이 어떤곳인지 알게 해주심이..

추천147 / 비공감59
이런말 드리기 좀 그러하오나..
일단 진도는 다 빼보셔야 할꺼 같습니다.
그래야 그 문제되는점에 대해서 확실히 정하고 결혼을 진행하더라도 할듯 싶네요...

추천수0 짜리나 다른 내용의 댓글 말고 해당되는건 딱 이 두개밖에 안보이더군요.
그나마 첫번째는 비공감이 더 많고 두번째는 결혼생활에 중요한 부분이니 확실히 확인을 하라는 차원이라 추천이 조금더 많네요.
속궁합에 관해서는 결혼생활에 중요하다 정도지 미리 맞춰봐야 한다는 댓글은 없었습니다. (대체 어떤 댓글을 보신건지 궁금하네요)

본인의 선택에 의한 가치관은 존중받아야 하고 아무리 연인사이라 해도 강제적인 성적 행위는 불법이다. 이부분은 동의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가치관만을 주장하며 상대방의 희생을 요구하는건 그것대로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즉, 부부간에 강간행위도 성립되지만 과도한 잠자리 거부 역시 이혼사유가 된다는 것도 사실이란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자분이 어떤 사유에서건 스킨쉽이나 섹스에 관해 남자분과 의견 차이가 있다면 그냥 거부만 할게 아니라 말을 해줘야죠.
그런게 없이 거부만 하니 추측이 난무하고 남자분은 괴로워서 글을 쓰신게 아닌가요?
물론 여자 입장에서 그런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음은 짐작이 가지만, 원인을 제공한 쪽에서 푸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실, 본문 커플은 스킨쉽 이전에 다른 문제(대화나 가치관)가 커보이지만 이 글에선 스킨쉽 부분이 대두되어서 길게 주절거려봤습니다.
576 2017-07-05 02:49:46 8
호강에 초친 탈북자들 [새창]
2017/07/05 00:00:42
웃긴게 보통 성명 발표할때 인원수 1명까지 다 밝히지 않던가요?
그게 아니라도 대충 십단위나 백단위 정도 맞춰서 성명을 낼텐데, "3000 여명" 이라니?? ㅋㅋㅋㅋ
지들도 정확히 인원수를 모르고 하는 성명발표가 대체...
3천보단 많다고 강조하고 싶어서 "여"를 넣었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더 신빙성을 떨어뜨리는줄도 모르고...
국당 조작사건도 그렇고 이번 대선에서 나온 야당들 뉴스 다시 살펴보면 촌극도 이런 촌극이 없습니다.
575 2017-07-04 23:59:09 5
목사님 딸과 연애 힘드네요.. [새창]
2017/07/04 11:58:37
39, 41살에 결혼얘기가 오가는 관계인데... 150일만에 키스 이상의 진도가 너무 달아오른건가요?
대체 댓글에서 하고자 하는 얘기가 뭔지 모르겠네요.
정숙한게 매력포인트인건 댓글분 얘긴거 같고, 글쓴분은 아닌것 같다면 그 부분을 이해해줘야지...
본인 기준에 맞춰서 정숙한건 좋은거니까 그냥 참고 가정에 충실해라? 너무 섣부른 조언 아닙니까?
결혼생활에서 잠자리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동의하에 리스로 산다면 문제 없지만 일단 글쓴분은 그럴 맘이 없어보이니)
물론 결혼후에 의외로 속궁합이 잘 맞을수도 있고 어떤 변화로 인해 잘 사실수도 있겠지만,
대체로 이런 커플의 경우 결혼후에도 한쪽이 강제로 욕구를 참으면서 살아갈 확률이 더 많습니다.
제 입장에서 보자면 그런 결혼생활은 ... 지옥같을 테고요.
574 2017-07-03 13:45:57 0
이아줌마가 진짜...멘붕후기 [새창]
2017/07/02 16:31:11
다시 가서 보니 25년 전애 사고쳤다고 써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573 2017-07-03 02:27:03 4
[새창]
본인은 이렇다고... 이게 사랑이라고 단정짓고 마치 그사람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다고 판단하는건 너무 편협하지 않나요?
과거까지 품고가야만 꼭 사랑이 아닙니다. 너무 소유욕이 강해서 그 사람의 과거마저 질투하고 괴로워하는 사랑도 있답니다.
아이의 존재가 아무렇지 않거나 혹은 신경이 쓰이는건 마치 사람의 입맛이 다 다른것과 같습니다.
님께선 지금 비린내 때문에 해산물을 못먹는 사람에게 "넌 해물을 못먹으니 음식의 즐거움을 모르는구나" 라고 말씀하신겁니다.
혹시나 내 댓글에 왜 비공감이 박혔나 궁금하실까봐 제 나름의 해석을 써봤습니다.
572 2017-07-03 01:44:51 0
이아줌마가 진짜...멘붕후기 [새창]
2017/07/02 16:31:11
중년인걸 봐선 이미 20년이 지났을 가능성도 있긴 하겠네요.
571 2017-07-03 01:43:39 0
이아줌마가 진짜...멘붕후기 [새창]
2017/07/02 16:31:11
"현행법상 살인, 강도, 강간·추행, 아동 성범죄 등 죄를 저질러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거나 형을 면제된 날부터 20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운수 자격을 취득할 수 없거나 자격이 취소된다."

성폭행 전과자인 1층 남자가 택시운전사면 그건 또 다른 범법 아닌가요?
570 2017-07-02 03:22:52 11
요즘 열일하는 정형돈.jpg [새창]
2017/06/28 11:18:48
오유 오래하진 않았지만... 저도 처음에 했던 실수중에 하나입니다.
정형돈이 불편하시면 따로 글을 파서 거기에 생각을 담으세요.
정형돈 열일한다는 (좋은의미의) 글에 와서 이런 댓글 다는거 괜히 어그로 끄는 행동밖에 안됩니다.
댓글 쓰기전에 댓글창에 떠있는 글을 잘 읽어보세요. 제발~
569 2017-06-30 01:43:39 5
(혐사진주의)개가 사람을 물었는데, 그걸 총으로 쏴죽이면 동물학대라고? [새창]
2017/06/29 16:25:03
마음대로 쓴 댓글이 여러사람의 심기를 건드렸다면... 그냥 지우고 모른체 하는게 더 무례한것 같네요.
적어도 사과가 아니라면 해명정도는 남기는게 본인이 쓴 글에 대한 책임 아닌가 싶네요.
(지난 댓글 보면 알겠지만 그런식으로 댓삭튀하는 사람 좋게 보는 편이 아니라서 한마디 합니다.)
568 2017-06-29 20:00:25 0
내가 당신 애완견 발로찬 사람이야 [새창]
2017/06/29 12:58:05
대체 뭐라고 썼다가 지운거지? 비공감 댓글은 대충 유추가 되는데 그와중에 추천받은 댓글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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