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향성 마이크 사용할경우 각도만 조금 틀어도 탁 소리 정도는 안들어갑니다(렌즈에 화풀이하지 않은 이상). 외장마이크도 종류가 많고 구분법도 다양한데 주변의 모든 소리 수집할 수 있는 무지향성 마이크와 원하는 방향의 소리만 수집하는 지향성마이크로 나눠서 구분할수도 있습니다. 음향의 세계가 생각보다 오묘합니다. 공연촬영이라면 스윽소리는 외장이나 내장이나 잘 안들리니 큰 걱정 안해도 돼요.
단순히 옆으로 피한게 아니라 바로 앞에있던 관공서 주차장 입구로 들어가면서 피했기때문에 스타렉스가 스태프 차량인지 흔하디 흔한 스타렉스 중 한대인지 알 수 없었어요. 유재석이 내려온 길이 충무시설 외에도 빌라와 연결된 길이기도 해서 그랜져xg나 스타렉스처럼 흔한 차는 얼마든지 지나다닐 수 있고요.
정의, 안전, 어린이와 청소년, 진실, 자랑스런 대한민국, 깨끗한 정치, 신사의 품격과 전사의 용맹함, 유능한 야당이란 정치적 비전에 입장번복에 대한 사과까지 메모 한 번 안보고 술술 말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깊히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나오셨는지 알 것 같네요. 수첩 보고도 버벅거리는 모습이나 실체도 없는 새정치나 혁신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에 길들여졌는지 이런 모습이 심히 낯서네요.
포토샵 엘레멘츠는 조금 과장해서 표현하면 그림판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에요. 보정 제대로 배우면서 사용하기엔 부족해요. 각 카메라 제조사별로 기본적인 보정프로그램을 제공해주고 있고 포토샵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adobe 홈페이지에서 월 정액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보정만 하려 한다면 라이트룸도 좋고요.(포토샵보다 저렴해요)
550d용 번들은 stm 아닙니다. EF-S 18-55 IS가 550d용 번들렌즈였습니다. stm번들도 550d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조합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고 그만큼 중고시장에도 stm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stm번들을 구입하시려면 바디와 렌즈를 따로 찾아보셔야합니다. 550d같은 보급기는 주로 번들킷으로 판매되었기 때문에 중고장터에도 번들킷이 많이 나오는편이에요. 그렇게 한번에 구입하는게 돈도 절약할 수 있고요. EF-S는 캐논DSLR 크롭바디 전용 렌즈를 말하고 EF-M은 캐논 미러리스용 렌즈를 말합니다.
다나와에 나오는 출시일은 다나와에 등록된 날짜를 기준으로합니다. 75-300mm iii는 99년에 나온 렌즈에요. 캐논 70-300은 EF 70-300mm f/4-5.6 IS USM 요놈하고 EF 70-300mm f/4-5.6L IS USM(L렌즈) 두가지가 있는데 그 사이에 위치한것이 탐론 70-300vc라고 보시면 돼요. 70-300do도 있지만 이건 거의 실험삼아 나온 제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