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1
2015-09-23 22:48:41
1
렌즈에 따라 사용 가능한 접사링 길이 한계가 있습니다. 접사링이 너무 길면 렌즈 내부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그 어느 피사체에도 초점을 맞추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근접촬영을 하게 될 경우 심도가 매우 얕고 af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mf도 부족해 촬영자가 몸을 앞뒤로 움직여가며 맞춰야 하는데 이게 쉬운게 아니에요.
렌즈 초점거리에 따라(초점거리와 촬영거리는 다릅니다) 접사링효과도 달라지고요.
접사링은 마크로렌즈의 접사배율을 더 높일때 유용하지 그 외 렌즈에서는 매우 제한적이에요.
그리고 그정도 근접촬영을 하게 될 경우 심도가 매우 얕고 af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mf도 부족해 촬영자가 몸을 앞뒤로 움직여가며 맞춰야 하는데 이게 쉬운게 아니에요.
렌즈 초점거리에 따라(초점거리와 촬영거리는 다릅니다) 접사링효과도 달라지고요.
접사링은 마크로렌즈의 접사배율을 더 높일때 유용하지 그 외 렌즈에서는 매우 제한적이에요.
930
2015-09-23 17:00:49
2
개인적인 의견으로 그런 방식의 렌즈 용도 구분은 사진생활에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렌즈 초점거리와 이미지센서 크기에 따른 화각 변화와 감도, 조리개값, 셔터스피드에 따른 결과물의 변화만 확실히 알고 계시면 그런 분류 없이 렌즈만 보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요.
렌즈 사용에 대한 대표적인 고정관념이 풍경은 광각, 인물은 망원 같은 것인데 망원의 원근감을 이용해서 광활한 풍경을 묘사할 수도 있고 광각의 입체감을 이용한 인물사진도 가능합니다.
렌즈 활용 기준이라는게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풍경 찍으려고 광각렌즈부터 구입했다가 너무 넓어서 표준줌으로 다시 구입한 사례도 적지 않고요.
마크로렌즈나 TS렌즈처럼 특수용도로 사용하는 렌즈가 존재하고 생태계관찰 사진은 접근성때문에 망원을 권장하긴 하지만 대부분 렌즈는 정해진 용도가 없습니다.
렌즈 사용에 대한 대표적인 고정관념이 풍경은 광각, 인물은 망원 같은 것인데 망원의 원근감을 이용해서 광활한 풍경을 묘사할 수도 있고 광각의 입체감을 이용한 인물사진도 가능합니다.
렌즈 활용 기준이라는게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풍경 찍으려고 광각렌즈부터 구입했다가 너무 넓어서 표준줌으로 다시 구입한 사례도 적지 않고요.
마크로렌즈나 TS렌즈처럼 특수용도로 사용하는 렌즈가 존재하고 생태계관찰 사진은 접근성때문에 망원을 권장하긴 하지만 대부분 렌즈는 정해진 용도가 없습니다.
928
2015-09-22 23:35:32
0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필름색감은 대부분 필름스캔 잘못한 경우나 필름 인화시 필름에 보정을 가해서 일부러 색감을 뒤틀어버렸을때 나온 느낌입니다.
차라리 보정법을 배우세요. 생각보다 매우 간단합니다.
차라리 보정법을 배우세요. 생각보다 매우 간단합니다.
924
2015-09-22 19:19:40
0
일단 인터넷에 단품은 비싸게 올려놓고(판매할 목적은 아니죠)
카메라 팔때 패키지로 끼워넣으면서 '이거 이렇게 비싼 메모리에요' 하면서 바가지 씌우기 위해 나온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그냥 버리세요. 속도도 문제지만 언제 뻑날지 몰라요. 소중한 추억이 담긴 귀한 사진이 순식간에 증발해버립니다.
카메라 팔때 패키지로 끼워넣으면서 '이거 이렇게 비싼 메모리에요' 하면서 바가지 씌우기 위해 나온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그냥 버리세요. 속도도 문제지만 언제 뻑날지 몰라요. 소중한 추억이 담긴 귀한 사진이 순식간에 증발해버립니다.
923
2015-09-22 02:30:31
0
회전 액정 필요 없다면 p340이 적당하겠네요.
M2에 대한 얘기는 위에 언급하셨길래 참고하시라고 설명드린 것 뿐입니다.
M2에 대한 얘기는 위에 언급하셨길래 참고하시라고 설명드린 것 뿐입니다.
921
2015-09-22 02:25:59
0
지금 언급하신 기종 모두 렌즈교환형 카메라입니다. 본체만으로는 사진 못찍어요. 렌즈 하나 장착하고 평생 사용해도 되긴 하지만 그럴 바엔 더 작고 가벼운 하이엔드디카가 좋을듯 합니다.
예산에 한계가 있으니 니콘 p340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 회전액정이 아니라서 셀카 찍기 다소 불편하지만 다른 조건들은 거의 만족시켜요.
인물을 찍었을때 배경이 흐릿해지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면 캐논 m2에 22mm 조합이 있어요. 렌즈교환식이라서 구입후 마운트해야하는데 너무 겁먹으실 필요는 없어요. ㅎㅎ 접사능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음식사진 정도는 충분히 찍을 수 있습니다. M2가 다른 미러리스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 외에 30만원 이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미러리스는 제가 아는 선에선 없네요.
예산에 한계가 있으니 니콘 p340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 회전액정이 아니라서 셀카 찍기 다소 불편하지만 다른 조건들은 거의 만족시켜요.
인물을 찍었을때 배경이 흐릿해지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면 캐논 m2에 22mm 조합이 있어요. 렌즈교환식이라서 구입후 마운트해야하는데 너무 겁먹으실 필요는 없어요. ㅎㅎ 접사능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음식사진 정도는 충분히 찍을 수 있습니다. M2가 다른 미러리스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 외에 30만원 이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미러리스는 제가 아는 선에선 없네요.
920
2015-09-20 23:35:35
0
22만해도 장비 다 넣고 윗칸에 애기 기저귀 물티슈 등 기타 소지품까지 넣고 다닐 수 있어요
919
2015-09-20 19:51:28
0
원래 공홈이 비싸요. 공홈은 소비자 정가를 다 받거든요. 일반 소매업자들은 도매가로 들여온 다음 마진을 줄여가며 판매하기 때문에 공홈보다 저렴해요. 카메라 자체에는 아예 마진을 안남기고 패키지상품을 끼워팔면서 이익을 남기기도 해요.
공홈 218만원이면 d750을 보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175도 몇군데 있어요.
보통 구입할 거 같은 사람이 오면 물건 꺼내서 보여주긴 해요. 개봉했으니 반드시 구입해야한다는 무언의 압박이죠.
공홈 218만원이면 d750을 보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175도 몇군데 있어요.
보통 구입할 거 같은 사람이 오면 물건 꺼내서 보여주긴 해요. 개봉했으니 반드시 구입해야한다는 무언의 압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