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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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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포닥, 수련의, 직장생활 중 출산이나 육아휴직 시 불이익 받는 경우가 아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이 차별의 한 예가 아닐까요? 경력단절이 발생할 수 있고요. 그리고 육아휴직 후 직장복귀 시 자리 못잡고 고생하거나 직장과 육아 두가지를 동시에 병행하다가 지쳐서 회사 그만두는 모습도 자주 봅니다. 국가적으로 양육을 책임져주는 기관을 설립한다면 경력단절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