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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2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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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든지, 서두르면 그르치기 쉽다는 건 누구나 다 알꺼임.
최저 임금 상승률이 2배가 넘게 올라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러던 순간에 걱정이란 일치하는, 경제 위기란 기사가 나오고
실제로 길거리에 문 닫는 가게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실업률은 오르고 있고.
이러니 경제 위기란 프레임을 그대로 믿게 되는 경향이 좀 크다고 봄.
물론 온라인 활성화에 따른 여파도 있을 것이고, 키오스크 기계의 대중화의 여파도 있겠지만,
그냥 사회가 발전하면서 바뀌는 것인지, 정말 걱정하던 정부 정책 실패인지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봄
다시 어용지식인을 자처한 유시민 작가가 이런 의구심을 좀 풀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