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쌉초에 한표 조심스럽게 추천드려요~ 연하게 발라 그라데이션 해도 풀립을 해도 웜톤인 제게 쌉초가 더 어울리더라구요. 쌉커 쌉초 두개 다 가지고 있는데 쌉초가 더 손이 많이 가요^^ 쌉커는 촉촉한 제형이고 쌉초는 매트한 제형이에요. 근데 두가지색상 다 매력있어서 ㅎㅎ 쌉초 이뻐요♡
아 귀여운 유부징 언니 찡긋찡긋♡ 눈치보면서 지르는 재미가 나름 있지요~ 저도 똘망한 눈으로 엄마 또 택배야? 또 화장품 샀지? 내껀 왜없어? 투덜대는 딸아이 눈치 엄청 보고 있어요 ㅎㅎ 뷰게 알고나서 지른것만 얼마인지ㅋㅋ 감히 전 계산도 해볼 엄두가 안나는구먼유ㅜㅜ 그래도 알뜰살뜰 살림에 육아에 힘든 나를 위해 화장품지름은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우리♡ 오늘 더 이뻐지세요♡
전 표면을 깎아도 보고 이리저리 해봤는데 그 쪼꼬만 연필심같은 녀석과 씨름하는게 지쳐서 그냥 버렸습니다ㅜ 그래서 요즘은 더샘 펜슬라이너만 쓰는데 거의 다 써가는동안 뚜껑 잘 닫아서 그늘진곳에 보관했더니 굳거나 하진 않았어요~ 회생시키는 능력자 분이 뷰게에 계시려나 궁금ㅎㅎ
전 잡덕이 아님에도 .. 오로지 일 육아 살림 뿐인 아줌징어임에도..뷰덕심이 불타올라 난리났습죠 ㅜ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힘내서 열심히 일하고 또 텅장 .. ㅎㅎ 뭐든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산다는건 건강한 삶 아닐닐까 하는 자기위안(뭐라는 거니 난 ㅜㅜ)을 하며 또 뷰게와 종이와 펜 그리고 내가 삼위일체가 되어 하루를 삽니다 ㅋㅋ
저도 윗댓글님 글 읽고 까롱 찾아봤는데요. 시향이라도 해볼수 있다면 좋으련만.. 맡아본적 없는 플로럴 향이라..음.. 궁금해요. 직구밖에는 답이 없는건가요? 영업글도 아닌데 전 왜 직구 사이트를 슬쩍 왔다갔다 하는걸까요 또르르ㅜㅜ 아.. 뷰게 진심.. 애증인듯 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