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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22: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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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화장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제맘대로 아이라인 뽝 진하게 언더까지 블락으로 그리고만 다녔고 쌩눈에 자신이 너무 없었거든요.
그릴줄 몰라서 내맘대로 막 그리고 다니고 주위반응 별로신경안쓰는 타입이라 타인의 눈에 무섭게 화장한 제가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도 안쓰고 다녔던거 같아요.
전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낼모레 마흔인 유부징어인데요.
요즘 뷰게보면서 하나씩 따라해보고 사모으는 재미에 눈화장 연습하고 있어요~^^
물론 지금도 잘 못하지만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재미나게 눈에다 그림연습중이에요ㅎㅎ
사진으로 볼때 되게 매력적인 눈이신데 이쁘게 눈화장 하는 그날까지 우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