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bs 개쩔어 [새창]

어제 저녁은 칼국수였는데요 그 먹으러 간 집이 하필 티비조선만 틀더군요.
들어가서 나올때까지 기억나는건
김정은 미사일 전쟁 북한 위험 안보--
오직 이것들만 계속 거의 주입식으로 때려박더군요

같은 내용만을 전달하는데
그게 뉴스식이냐, 토론식이냐, 라이트한 분위기냐 전달방식의 차이일뿐 말 그대로 때려 넣어주는 곳이더군요.

빨리 문을 닫게해야할텐데

913 2017-03-08 07:26:07 2

필카 들고 만난 고양이들 [새창]

색감이 너무나..뭐라해야하나..정말 찰져요

한 장 한 장이 스토리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내가 그 곳을 다녀왔다는 사실을 현상한게 아니라
내가 그 곳을 느꼈다는 감정을 불러일으킨 느낌입니다.

묘합니다
필카+금손+고양이...

912 2017-03-08 01:46:11 1

문과 선임 [새창]

o be a fine girl kiss me
이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m급 항성인가요
노란색 태양이 g였죠 아마?

911 2017-03-08 01:02:22 7

[새창]

탈퇴안하고 잘 버티셨으니 이젠 딸딸수도승님이 나타날거예요

910 2017-03-08 00:59:17 13

1000ml! 용량을 확인하세요 [새창]

확인만 하시고 오늘도 억울하루 되세요^.~
이런건가요 후덜덜

909 2017-03-08 00:55:48 1

홍차 대충 우려서 맛있게 마시는 방법 [새창]

마지막엔 홍차에 브랜디 넣을줄알았다 손!

저도 홍차와 커피를 즐겨마시는데
우선 커피,
매일 아침을 커피한잔으로 시작해요.
오후시간 해가 가득할때는 홍차한잔.
아침마다 원두 20g씩 계량하고
핸드그라인더에 넣어 오른팔 쑤셔라 갈고,
뜨거운물을 인덕션에 끓여 드립포트에 두세번 옮겨 온도 떨궈 준비한 온도계를 보며 90도를 맞추고 30초뜸들이고 3분동안 가늘게 내려 200ml를 맞춰 한잔을 만들고 모닝빵과 함께 마시고 나면,,,

하루 체력의 1/3은쓴것같아요.-.,-;

그래서
커피를 주문하면 20g씩 작은 크린백에 넣어 소분하여 피도병에 넣어두고 하나씩 아침에 꺼내게 되었구요
자동그라인더 저렴이 사서 거기에 부어넣고 갈아내는동안 머리 말려요.(소음이 겹쳐서 좋아요 ㅎㅎ)
기상하자마자 켜놓은 온도조절포트는 90도를 맞춰놓고 보온 들어가있네요(4-5만원대면 훌륭한녀석들 많더라구요)
그리고 좀더 편하게 부어마셔요

이 세가지만 바꿨는데도
아침기상과 옷을 입는 단계까지 사이사이 부담없이 커피를 만들어내게 되더라구요.
체력도 소모없이요.

대략10만원 투자한 덕분에 1년간을 이런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하게되었네요.

특히나 온도조절 포트는 정말 최고의 투자 아니였나싶어요.

정말 강추강추 드립니다

908 2017-03-07 19:00:08 5

스나이퍼 앞에서 깐죽거리기 [새창]

와 ㅋㅋ 왼쪽으로 두번 오른쪽으로 두번 어깨춤 ㅋㅋ

907 2017-03-06 23:03:01 16

보복운전을 막는 확실한 방법 [새창]

이 사람 레벨업막아요!

906 2017-03-06 22:57:59 1

신랑에게 하루를 선물하려구요 [새창]

24시간 자유 시간을 주실때는,
자기야~ 하고 부르는건 밥먹을때, 즉 하루 세번만 불러 주셔야 완벽한 자유선물을 주시는 겁니다

세끼 잘 챙겨주시는 것도 좋지만
놀게 두시고, 본인도 하루 재밌게 하고 싶은 것 하고 오시는게 어떨까요.

905 2017-03-06 22:52:45 4

문재인이 말을 돌려서 말을 잘랐다고요? [새창]

더러운 말장난을 치네. 지가 우겨내서 지 의도에 맞추려고 화려해보이는 말투로 파닭대는게 토 나오네요

904 2017-03-06 18:18:18 0

만취 의경, 육군 부대 병영생활관서 잠든 채 발견 [새창]

이런일 있으면
위병들은 필수 영창 갈것이고
근무 방식이 바뀌고
하루가 멀다하고 공격조들이 들어와 검사하고
수시로 상황걸고
연병장엔 군장메고 뛰는 친구들이 그득하고
영창엔 자리가 부족해지겠네요..
한...두달정도?--;

903 2017-03-06 18:15:20 0

밸리댄스 배우는 바바 후미카 [새창]

분명 제목에 후방주의가 안쓰였는데 왜 후방주의로 읽고 들어왔을까요?
못볼뻔했잖아요

902 2017-03-06 18:11:03 5

주말.이재명 시장 지지자와... [새창]

하는 모습들을 보면 이미 국정원 댓글짓거리,일베(부르기도 짜증나니 그것들로 부르겠습니다)들 여론몰이, 막말을 거리낌없이 합니다.

그들을 보면 그냥 새로운 그것들의 탄생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행동만 보면 저 집단설마 국정원이나 그것들이 일부러 모여 만든 집단인가? 란 생각이 들 정도네요.

901 2017-03-06 10:26:08 8

아무리 나이가 어렸어도, 다 기억 합니다. [새창]

저희 부모님들 70여년간 자식들앞에서 싸우신적이 없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이고, 끊임없이 절제하며 노력해야하는 일인지를 배워오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들을 지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부모님들도 정말 많습니다. 적어도 노력은 끊임없이 해야죠..

전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900 2017-03-06 08:21:25 5

이젠 안녕(본삭금 박제용) 펌금지(상호 ok 펌가능) [새창]

한참후에 보시면 이불킥하긴 하실것같은데....
좋은 이불 구비해두셔요! ㅋㅋ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