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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1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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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데 요즘 중식당 제대로 하는곳이 드뭄
탕수육 소짜로 2만원에 말라비틀어졌고 고기는 10점 되나
짜장면은 대체 언제부터 8천원이었지...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랑 가서 탕수육 특대가 36000원짜리가 있어서
시키니까 진짜 커다란쟁반에 산처럼 쌓아줬는데
그건 대짜리였고 특대는 그걸 2개줬었음.
간짜장도 흐르는 소스 아니라 완전 야채 꾸덕한 불맛소스였는데
어느 새 짬뽕전문점, 5대짬뽕 이런거 생기더니 짜장은 어딜가도 형편없음
일산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