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용병의 일기] - 이 터무니없고 즐거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새창]

아잉 감사합니다

2239 2021-08-25 05:59:30 16

[카페용병의 일기] - 이 터무니없고 즐거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새창]

1.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
2. 고백한다.
3. 사귄다.
어때요, 참 쉽죠?

2238 2021-08-24 20:28:02 63

[카페용병의 일기] - 이 터무니없고 즐거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새창]

현재 병원 -> 조리원 2주 마치고
그저께 애기를 데리고 집에 왔는데
2시간에 한번씩 일어나 분유주고 젖주고 기저귀갈아주고
이틀동안 2시간반, 3시간반 이렇게 잤는데도
아이는 마냥 이쁘고 퇴근후에 들어가서 얼굴을 보면
피곤이 녹아버립니다.
금전적인 문제와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아이를 키우는게 걱정되어
사실 임신출산계획은 없었는데
막상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눈 앞에 보이는 이 감정이
난 뭐든지 할수있겠다 라는 생각을 들게합니다.
저는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고, 아이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꼭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이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237 2021-08-23 18:21:51 1

백종원이 방송에서 시식 거부한 통닭집.jpg [새창]

서오릉에 있는곳인데 굉장한 배짱장사와 불친절..
방송나가기전이랑 맛도바뀌었다함

2236 2021-08-19 18:16:17 16

쓸모없는데 쓰잘데기도 없는 물건 [새창]

아ㅅㅂ ㅋㅋㅋㅋ개터졌네ㅋㅋㅋㅋ

2235 2021-08-19 10:42:44 1

당도무엇??? 복숭아 [새창]

장호원 햇사래 황도같은디
저거맛있죠..최상품은 백화점에서 4개 10만원

2234 2021-08-15 00:38:52 2

지역별 특색있는 음식들 [새창]

맞습니다.. 스울에서 나고자란 저에게
콩잎은 감나무낙엽을 씹는느낌이었싑ㄴ다

2233 2021-08-08 19:31:48 3

[카페용병의 일기] - 출산 전, 와이프 미역국 끓여주기 [새창]

하트

2232 2021-08-08 14:01:32 13

시게 글 보기 싫으신분들을 위한 꿀팁 [새창]

뻐킹 싸이언스

2231 2021-08-08 10:09:21 9

[카페용병의 일기] - 출산 전, 와이프 미역국 끓여주기 [새창]

와이프 미역국성애자
근데 요기 병원미역국 별로라 실망

2230 2021-08-08 10:07:49 8

[카페용병의 일기] - 출산 전, 와이프 미역국 끓여주기 [새창]

꿀팁감사, 배운사람 이래서 멋있다니께

2229 2021-08-08 10:04:49 25

시게 글 보기 싫으신분들을 위한 꿀팁 [새창]

저는 시게 일부로 차단안합니다.
ㅂㅅ같은 글 쓰면 반대누를라고.
차단한다고 글이 안올라오는것도 아니고
오유를 새로 접하거나 모르는사람들은
그걸보고 판단하거든요.
고등학생때만해도 친구들이 뭐하냐? 하면
ㅋㅋ오유 이랬는데 20대 초반에 오유한다하면
좌파, 이상한사이트라는 수식어가 붙었음.
물론 일베탓이 크긴한데 자정작용없는 시게 자체의 잘못이 과연없을까.
누구 후보 지지한다고만 해도 반대테러에
이시국에 유머글을 왜올리냐 ㅈㄹ하고
인신공격, 지역비하
솔직히 최근의 시게는 딱 박사모수준임.
당신들이 반드시 옳고 정의가 아니라는걸
제발좀 깨달았으면

2228 2021-08-08 00:09:35 19

시게 글 보기 싫으신분들을 위한 꿀팁 [새창]

아직까지 좌표가 안박힌걸보면 다들자나보다

2227 2021-08-07 20:16:15 4

감성돔 처음 먹어봤는데용 [새창]

아 주인님 야옹 제발

2226 2021-08-07 20:13:53 0

질문) 푹익은 파김치 돼지고기넣고 지져도될까요? [새창]

파김치짜글이 끓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