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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2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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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관계는 악연으로 시작된다. 명치 40년 헤이그의 제2회만국평화회의에 이준열사 등이 밀사로 파견되었는데
이때 일본측 육군전문가로 참석한 아키야마 요시후루가 한국밀사의 활동 상황을 통보해와 고종을 핍박하게 만든다.
근위사단장을 역임한 그는 1916년 식민지 점령군인 조선주차군 사령관으로 온다. 『순종실록』에
망국의 왕 순종은 아키야마 요시후루를 인정전에서 영접하거나 고종이 덕수궁 석조전에서 맞이하는 기사가 나온다.
아마 고종과 순종은 헤이그에 있던 일본 첩자가 요시후루인지 몰랐을 것이다. 대장으로 승진하자 축하선물까지 고종과 순종이 각각 보내고 있다.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25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