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4
2013-01-23 10:44:53
3
그러면서 ‘레퀴프’는 “박주영이 팀에는 아무런 통보도 없이 가버렸다. 인간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행동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라는 세이두 회장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이 소식이 국내에 전해지자 일부 축구팬들은 박주영이 너무 경솔했다며 질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하지만 영국 BBC에는 이것과는 조금 다른 뉴스가 실렸습니다. 릴 측과 직접 접촉한 데이비드 온스타인 BBC 기자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주영은 어제 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오늘 나머지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서 그는 “기차역에서 릴 관계자와 만난 박주영이 아르센 벵거 감독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으며, 자신은 아스널로 갈 거라는 소식을 릴 측에 전했다.”라고 적어 ‘박주영이 통보도 없이 떠났다.’라던 세이두 회장의 발언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해줬습니다.